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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도 ‘4+1’ 작전…한국당 “국회 무기농성”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 홀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날 황 대표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철회와 문재인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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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밟고 가라'…황교안, 단식 종료 12일만에 무기한 농성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저녁 국회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철회와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규탄' 무기한 농성을 시작하며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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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패트 법안 13일 상정할 듯…"올해 안에 마무리한다"
“데드라인(deadline·한계선)이 합의를 만든다.” 여야 ‘4 1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이하 4 1)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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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초읽기…'호남 의석수 유지' 위한 인구기준일 변경 뇌관
김관영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박주현 민주평화당 의원(왼쪽부터)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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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이번엔 로텐더홀 농성…장외투쟁-삭발-단식 이은 4연발 강공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농성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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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좌파독재 의회 쿠데타" 단식 13일 만에 무기한 농성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좌파독재 완성을 위한 의회 쿠데타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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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 치욕의 날"···철야농성 심재철 '문희상 탄핵' 외쳤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앞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4+1 협의체’ 제출 내년도 예산안 통과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심재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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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불법 조직이 국민 세금 도둑질" 황교안 긴급 입장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의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예산안 통과를 규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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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새 원내대표, 패트 저지하고 친문농단 강력투쟁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신임 원내대표단은 국회 신속처리안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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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건모 성폭행 피해' 주장 A씨, 고소장 제출 예정
━ A씨가 김건모에게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오늘 김건모를 상대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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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법안협상 결렬···문희상 "9~10일 본회의 열고 처리"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0~21일 미국을 방문해 의회와 행정부 관계자를 만났다. [중앙포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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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9~10일 본회의서 예산안·패트·민생법 처리" 강행
문희상 국회의장. [연합뉴스TV]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는 9∼1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민생법안을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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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 정부 ‘양날의 칼’ 공수처의 미래 “호랑이 잡겠다고 사자를 집 안에 들이나”
‘12월 3일’ 직권상정 시한 다가오면서 여야 충돌 긴장 고조 부패방지 본래 목적 사라지고 정략적 이념대결 도구로 변질 11월 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사법적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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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국회 부의…필리버스터에 맞서는 민주당의 해법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회의 도중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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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에 또 소환된 ‘조스트라다무스’…“이런 경험 소중”
필리버스터 논란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또 소환됐다. 그는 과거 필리버스터에 대해 “소중한 경험”이라고 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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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민식이법 막은건 여당…필리버스터 대상 아니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민식이법'을 비롯한 민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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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타격' 약한데 본회의 무산…"민주당 당황했다"
자유한국당이 29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비쟁점 안건 199건에 대해 국회 의사과에 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하면서 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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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 나서는 홍영표·김관영…패스트트랙, 올린 사람이 내릴까
김관영 바른미래당(왼쪽부터), 유성엽 대안신당, 조배숙 민주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미래당 당대표실에서 선거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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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늘리는 건 쉬웠고 줄이는 건 어려웠다…‘게임의 룰’의 역사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도 선거법만큼은 여야 합의로 개정하는 전통을 지켰다.”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관련법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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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나경원' 시계제로…일각선 "패스트트랙과 직결될 듯"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가 25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황교안 대표 텐트를 방문한 후 김도읍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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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경원, 임기말 또 엉뚱한 협상안 합의할까 우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장진영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선거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 협상과 관련해 “합리적인 해법을 찾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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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황교안 찾아 단식 만류 "공수처 내주고 선거법 막아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 투쟁 중인 황교안 대표를 만나고 나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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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측근 만류에도 “남은 건 소명의식…죽기 각오로 단식”
결기(決起)인가. 혈기(血氣)인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단식을 시작했다. 그는 이날 오후 3시쯤 자신이 지난 9월 삭발했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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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를 각오하겠다" 황교안,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 선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앞에서 지지자들이 덮어준 담요를 덮고 단식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15시부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