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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재개발 규제완화’ 시동…이달 말 후보지 공모 시작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개발 활성화'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이달 중 판가름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당장 9월 말 공모를 통해 규제완화를 적용한 민간주택 재개발 후보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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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80% 이상 반대
[박일한기자] 박원순 시장 취임 후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 개발 계획이 대폭 수정 내지는 백지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사업 구역별로 주민들이 잇따라 반대의견을 밝히고 있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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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개발 예정 32곳 해제
장기간 사업이 중단돼 주민들의 불만을 사던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중 32곳의 구역 지정이 해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315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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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개발지구 도시계획案 공람-서울시 年末 최종고시
서울시는 10일 오는 97년부터 본격사업에 들어가는 여의도. 용산등 5개 전략지역개발사업의 도시계획구역 결정안 공람을 공고했다. 시는 시가지조성사업이 이루어지는 마곡.상암.뚝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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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지정 빨라진다
앞으로 노후·불량주택밀집지역을 주거환경개선방법으로 개발할 경우 지구지정에 이르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종전보다2∼3개월 정도 대폭 단축된다. 서울시는 18일 복잡한 행정 절차로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