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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5월 22일(금)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2년 간 총 20억 원을 지원받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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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문화세계창조 위한 유능한 지도자 양성’ 실현 앞장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사진)는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설립이념 아래 교육목표인 전인교육, 정서교육, 과학교육, 민주교육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있으며, ‘문화세계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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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발 미·중 냉전...美 "中, 서방 자유 위협" vs 中, "거짓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 연설을 통해 "중국이 주정부 및 지방정부 관리를 포섭하려 시도한다"며 "불안정을 조장하고 노예로 종속시키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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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민대학교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개최
서은숙 상명대 대학혁신추진단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혁신추진단은 1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국민대학교와 연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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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한·중·일 3국 협력, 정녕 불가능한 낭만적 꿈인가
━ 출범 20년 맞이한 한·중·일 3국 협력체제 조명래 환경장관(왼쪽)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환경성 장관(가운데),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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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신년사 "김정은 답방 여건 갖춰지도록 노력해야"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2020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2020년은 나와 이웃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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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별기고] 하산 길의 문 대통령,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절실하다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올해가 초승달만큼도 안 남았다. 한 해를 보내며 국민은 깊은 회한에 빠지며 우울해진다. 무엇보다도 올 한 해 동안 우리 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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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 할 때까지 사죄 마음 가져야"…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25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답사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知韓派)’ 정치인으로 알려진 하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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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前 총리, 단국대 명예박사 수위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가 25일 단국대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식에서 한일관계 개선과 동아시아 정세 안정을 위해 일본의 태도변화와 ‘경제, 교육, 문화, 환경을 아우르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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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美 스틸웰 방한…지소미아 사실상 최후통첩
━ 스틸웰 美 차관보가 방한해 지소미아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신임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2박3일 방한 일정을 마친 후 지난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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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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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인병·만성질환도 기업이 보살피는 건강경영, 이젠 나라가 밀어줄 때
‘건강경영’. 중앙SUNDAY와 서울대 의대가 올 초 우리 사회에 던진 어젠더다. 초고령화 사회를 건강하고 활력있게 맞이하기 위해 직장에서 직원의 성인병과 만성질환 등을 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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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징용 배상 요구 않고 일본은 분명한 사과를"
한·일 갈등의 해법을 찾기 위해 양국 전문가들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일공동세미나(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로 머리를 맞댔다. ‘갈등을 넘어 공생을 위한 한·일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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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에 가다
단순히 공부만 했던 곳 아니기에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유산 됐다 서원은 조선시대 사회 전반에 널리 보편화됐던 성리학을 보급하고 지식인을 양성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를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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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교회는 ‘영성의 교회’ 아니다…본질로 돌아가야
베이직 교회의 조정민 목사는 ’기독교인은 ‘마일리지 시스템’이 아니라 생명과 사랑과 빛을 통해 구원받는다“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25일 서울 강남에서 베이직 교회의 조정민(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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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 "목사 아니어도 예배 인도와 설교 할 수 있다"
25일 서울 강남에서 베이직 교회의 조정민(68) 목사를 만났다. 그는 25년간 MBC에서 기자와 앵커, CEO 생활을 했고, 53세 때 신학교를 가 57세에 목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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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넘어 항일 콘텐트까지…'바이콧(buycott) 코리아'
25일 오후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벽면에 이 곳을 방문한 시민들이 적어놓은 메시지들이 걸려있다. 권유진 기자 “학생들에게 근현대사의 아픔과 일본의 만행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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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靑 회담 제안한 황교안 “대일특사 파견해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일본의 경제제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일본의 보복성 수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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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키지 않더라도 아베 만나 대화로 풀어야”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가 주최한 2019 연례 학술회의가 '미-중 충돌과 한국의 선택'이란 주제로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홍석현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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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 - 미술] 아스거 욘과 ‘다른 사회’를 향한 실험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예술로 사회를 구원할 수 있다는 신념이 존재하던 시기, 북유럽 아방가르드 미술을 주도 했던 아스거 욘(1914~197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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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영변 핵시설 완전 폐기해야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 단계" [전문]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8~2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연합뉴스 및 AP·로이터 등 전세계 6개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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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일본, 대화·협력으로 존엄성 있는 국가 돼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저서 『탈대일본주의』(중앙북스) 한국어판 출판기념회가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홍석현 중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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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 관계 수치화, 평화지수 개발”
김봉현 원장은 ’아시아 회복탄력적 평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미·중·일 등 한반도 주변국과 한국 간의 관계가 어떤 상황인지 수치화한 ‘동북아 평화지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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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과의 관계 수치화한 '동북아 평화지수' 만들겠다"
김봉현 제주평화연구원장은 16일 "아시아에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려면 회복탄력적 평화가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미·중·일 등 한반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