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화사정 대폭 완화

    체신부는 내년 말까지 서울시내에 자동식 전화 5만1백대를 증설할 계획을 세우고 그중 2만7천3백대를 올해 안에 개통시킨다. 이 전화 증설계획에 따라 현재의 6개 전화국 이외에 신촌

    중앙일보

    1966.03.10 00:00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도벌량 70만재로

    【대덕=대구주재 최순복 기자】영덕군 창수면내의 도벌사건을 조사중인 영해영림서와 현지경찰은 19일 현재 창수면내 5개동에 있는 국유임야에 대한 벌근조사 끝에 도벌량이 당초의 18만재

    중앙일보

    1966.01.19 00:00

  • 영고 20년|내일의 꿈을 안고

    흘러간 세월 속에 우리는 오늘의 모습을 빚으며 산다. 해방 20년. 허리 잘린 국토 천리길 거리거리에 우리들의 삶이 서려있다. 6·25의 불길이며 4·19의 분노, 5·16혁명…밝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소파상 시상식|[길조심회]도 발족

    [건널목의 인간애] 고 이정엽(49)씨에 대한 제9회 소파상 시상식이 16일 상오10시 30분 국립 국악원 강당에서 미망인 노경규(44)여사와 장녀 성옥(11·창천 국민교4년)양,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입상자 88명을 발표|어린이 글짓기대회

    풍문여중 주최 본사후원[국민학교어린이글짓기대회]의 입상자가 발표되었다. 전국에서 41개교 어린이 2천3백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88명이 입상, 8일하오 1시반 시민회관에서 입상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제9회 소파상

    「건널목의 인간애」에 65년도 소파상이 주어진다. 새싹회 (회장 윤석중) 는29일 지난 l5일 낮 자기 몸을 던져.「지프」에 치이려는 어린이를 구해내고 대신 목숨을 잃은 고 이정엽

    중앙일보

    1965.10.30 00:00

  • [개스]중독, 철맞아 격증

    날씨가 싸늘해지고 아궁이에 연탄불을 넣는 철이되자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20일 밤 부부가 함께 중독사하는등 3건이 발생, 4명이 죽고 4명이 중태에 빠

    중앙일보

    1965.10.21 00:00

  • "이은혜 길이 안 잊겠어요"|한아름 꽃다발도 눈물에 젖어…

    자기 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 남자의 신원이 이정엽(49)씨라고 밝혀진 20일 하오 5시반쯤 이씨의 무덤을 찾은 두 사람이 있었다. 이씨가 구해준 박상학(7·

    중앙일보

    1965.10.21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안전의 달」이「사고의 달」

    거리마다「교통안전의 달」이라는「플래카드」를 내걸어 놓았으나 17, 18일 이틀동안 서울 거리에서는 교통안전의 달이 아니고 교통사고의 달이 되어 거리의「플래카드」가 무색하게 됐다.

    중앙일보

    1965.10.18 00:00

  • 건널목의「미담」…목숨 바꾼「윤화」|어린이 살리고 절명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5세가량의 남자가 차에 치이려는 어린이를 구하고 대신 목숨을 잃었다. 15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성산동 모래내 다리밑 움막집에 사는 박용환(36·

    중앙일보

    1965.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