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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은 넘보지마 이명주 막판 5호골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이명주(22)가 신인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명주는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2012 K-리그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팀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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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레알 경찰청’
경찰청 축구단이 각광받고 있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경찰청에 몰리는 과정에서 프로팀과 경찰청 감독 간에 설전까지 벌어졌다. 김호곤(61) 울산 현대 감독은 23일 부산 아이파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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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기 한 방, 울산 1위 점프
고슬기(26)가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울산 현대를 리그 선두로 이끌었다. 울산은 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고슬기의 결승골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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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6위 울산 반란 … 3위 서울 이어 4위 수원도 잡았다
프로축구 울산 선수들이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리그 2011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4-1로 승리하자 서로 부둥켜 안고 기쁨을 나누고있다. 울산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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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선발 놓고 한판 붙은 조광래-이회택
시한폭탄이 터졌다. 대표 선수 선발을 놓고 대립하던 조광래(57) 축구대표팀 감독과 이회택(65)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이 정면충돌했다. 조 감독은 23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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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유니폼 "없어서 못판다"
한국팀의 승승장구로 월드컵 대표팀 유니폼의 인기가 치솟고 있으며, 외국 인기 선수의 유니폼을 구하려는 사람도 많아졌다. 중·고교와 대학가 등에서 각국의 유니폼 입기가 유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