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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다양한 편의장치 달고 2000만원…오르막 재출발 땐 주춤
━ 중국산 SUV 켄보 600 일부 중국 자동차는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넘어 ‘자동차판 샤오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벌써 이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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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레이더 한국군 전투기 못봐...골프공만 볼수있어
지구상에 떠다니는 전투기 가운데 스텔스 기능이 가장 뛰어난 기종은 무엇일까. 스텔스 전투기끼리 공중에서 조우할 경우 얼마나 가까이 와야 레이더로 확인할 수 있을까. 그 첫번째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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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귀띔해줬죠, 한국 골퍼 전용 젝시오 클럽
‘골프 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클럽으로 유명한 일본 던롭스포츠의 클럽 브랜드 젝시오가 최근 한국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발표 차 내한한 아키오 오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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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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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 "고객 니즈에 답이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한국 골프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나섰다. 클리브랜드 인수와 골프장 위탁경영 사업을 벌이며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를 인터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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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긴 비거리, 부드러운 타구감 갖춘 ‘프리미엄 클럽’
글로리F2는 페어웨이우드·레스큐·아이언까지 클럽 전체가 세련된 부드러움을 추구한다. [사진 테일러메이드]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글로리(Glorie)F2’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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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트업 창업 열풍] 4차원 중계 즐기고 스코어도 분석하고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스타트업이 도전하고 있다. ESM연구소는 스포츠 중계에 오브젝트 VR을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각 사 제공]지난 8월 18일 서울 역삼동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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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인공위성 제작업체와 공동 개발한 고반발 드라이버 헤드·샤프트
시니어 골퍼들은 매년 약해지는 스윙 스피드와 줄어드는 비거리로 고민이 많다.이를 만회하기 위해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에서 제한하는 반발계수 0.83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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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의 장인정신과 로봇 그리고 악기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는 일본어로 ‘야라마이카’라는 말이 있다. ‘한번 해보는 거야’라는 뜻을 가진 ‘야로우쟈나이까’의 지역 사투리다. 야마하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하마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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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볼 포착력 중심 설계해 쉽게 뜨고 멀리 나가
혼마골프는 ‘BERES’의 신(新) 시리즈 ‘S/IS-05’ ‘U-05’ ‘E/IE-05’(사진)를 판매하고 있다. 클럽에 애착을 가지면서도 자신만의 스킬을 클럽으로 보완하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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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개념 리플 이펙트 기술 적용 …‘뉴 스릭슨 Z 시리즈’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신개념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Ripple Effect Technology)’를 적용해 스릭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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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막강 멘탈 빚어낸 ‘양궁의 나라’ 두 주역
1 명품 활 ‘WIN&WIN’을 만든 박경래 대표는 “스포츠 용품 중 가장 예민한 게 활”이라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에서 가장 신경쓰는 건 특정 국가가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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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보이는 기능성 게임] 흥미에 기능 더하니 돈이 되네
넥슨의 자회사인 엔엑스씨가 개발한 ‘캐치잇 잉글리시’는 게임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능성 게임 애프리케이션이다.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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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중요한 순간 칼같이 포착 …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역할 ‘이상 무’
오메가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 리우 올림픽에서도 모든 종목에 대한 타임키핑의 책임을 수행했다. 종목별로 최적화된 기술로 중요한 순간을 포착해내며 올림픽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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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초당 1만개 디지털 이미지 포착, 빌트인 센서로 부정출발 감지…끝없이 진화하는 오메가 타임키핑 신기술
시간이 흐르며 올림픽도 진화했다. 선수들 역시 더 빨라지고 강해졌다. 올림픽의 역사 속에서 오메가는 중요한 스포츠를 포착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 때문에 오메가의 타임키핑 기술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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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 승인 최초의 알루미늄 코어 골프볼, 언코어 출시
미국골프협회(USGA)가 승인한 최초의 알루미늄 코어 골프볼 ‘언코어(On Core)’가 국내에 출시됐다.아마추어 골퍼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골프볼은 코어에 고무 소재가 적용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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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말투까지 지침 내리던 본사, 사태 터지자 “그냥 팔아라”
내러티브 저널리즘 리포트이 기사는 폴크스바겐 전직 영업사원 이모(33)씨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씨의 시점에서 작성했습니다. 단순 사실 전달식 기사 형태에서 벗어나 소설처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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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의 이상엽까지…‘드림팀’ 꾸리는 현대차
패션계에 칼 라거펠드(전 샤넬 디자이너)와 존 갈리아노(전 크리스찬 디올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버버리) 같은 스타 디자이너가 있다면 자동차 업계엔 크리스 뱅글(전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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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다양한 디자인으로 골퍼들 선택 폭 넓혀
타이틀리스트에 프로 V1만 있는 건 아니다. 일반 퍼포먼스 볼의 성능도 출중하다.타이틀리스트, 2016년형 골프볼타이틀리스트는 전 세계 골프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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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고민 덜고 스윙도 편안하게
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젝시오 신제품 드라이버의 특징테일러메이드의 M1과 M2는 헤드에 카본과 6-4 티탄을 섞은 가벼운 멀티 카본 컴포지트 소재가 적용됐다. 크라운의 무게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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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반발 클럽으로 가볍게 스윙…그린 훌쩍 넘기는 쾌감 맛보세요
속속 등장하고 있는 초고반발 클럽들. 고반발 클럽은 과거 비거리는 많이 나지만 방향성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다. 최근 기술 발전으로 방향성도 크게 개선됐다.골퍼라면 누구나 장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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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GTI 익스트림 에디션] 진화 거듭한 ‘핫해치’의 진수
골프 GTI 익스트림 에디션의 주행 모습.콤팩트한 해치백 차체에 강력한 엔진을 얹어 스포츠카 못지 않은 성능을 발휘하는 자동차를 ‘핫해치’라고 일컫는다. 해치백이 인기인 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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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기자의 이 차 어때?]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 가꿔줄 이 차는…
쌍용 티볼리'최근 결혼한 30대 초반 남성이다. 신혼부부를 위해 어떤 차가 좋을지 고민 중이다. 아직 자녀 계획은 없다. 주중에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고, 주말에 여행을 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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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망이는 안다, 맞는 순간 홈런인지 아닌지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25)은 요즘 배트 끝에 센서가 달린 스마트 배트를 들고 타격 훈련을 한다. 스포츠 용품회사인 제프가 만든 스마트 배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