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일본도 남미벽에 …
아시아의 꿈은 16강에서 멎었다. 일본이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30일(한국시간) 남아공 프리토리아 로프터스 베르스펠트 경기장에서 끝난 파라과이와의 16강전에서 일본
-
아시아, 실력으로 유럽 진출한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마케팅 수단은 사절' 유럽 각국의 05~06시즌 개막을 앞두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는 실력을 기반으로 유럽에 뛰어드는 아시아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
안정환이 뛰는 르 샹피오나는 어떤 리그?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안정환(29)이 FC메츠에 입단하면서 관심을 모으게 된 프랑스 1부리그 '르 샹피오나'는 최근 전반적인 리그 수준 향상으로 유럽 무대에서 주목을 받
-
"형님들, 아우들은 이겼어요"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적지 일본에서 벌어진 한달 만의 재격돌에서 또다시 이겼다. 한국은 23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청소년축구(19세 이하) 친선경기에서 교체멤버 백지훈
-
올림픽대표 일본에 0대2 완패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21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시종 밀리는 경기를 펼친 끝에 2대 0으로 완패했다. 이로서 역대 전적에서 4승
-
통쾌한 벼락골… 뼈아픈 자책골
개인기.패스워크.스피드…. 모든 면에서 한국이 일본을 앞섰다. 그러나 전통의 라이벌전은 싱거운 승부를 허락하지 않았다. 23일 도쿄 국립경기장.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 벌어진
-
[클릭 J-넷] '대표팀 골키퍼 그래도 김병지'56%
"그래도 김병지 (울산 현대)가 낫다. "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중 김병지와 이운재 (수원 삼성) 중 누가 나은가라는 설문에 대해 응답한 8천5백여명중 56%가 김병지를 지지했다.
-
한국, 숙적일본과 사활건 한판
【동경=박군배특파원】결전제1막이 올랐다. 86아즈데카를 향해 집념을 불태우고있는 숙적 한국-일본의 대결은 26일 도오꾜국립경기장을 가득 메운 이례적인 6만5천여 대관중의 함성그대로
-
북한 축구 "아시아 3류 수준"|월드컵 예선서 일본에 1-0패…1무1패로 1차 통과 절망
【동경=신성순 특파원】『힘과 스피드는 뛰어나지만 전술이 단조롭고 문전처리가 미숙하다』. 2l일 동경 국립경기장에서 수중전으로 벌어진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 4조 B그룹 일본-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