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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대표’ 제품 라인업과 이색 마케팅 활동으로 여름 수제맥주 시장 공략
세븐브로이맥주 지난달 골든에일 등 5종 추가 출시 RTD캔 하이볼 제품 2종 선보여 사이버 밴드 ‘사공이호’와 협업도 세븐브로이맥주가 ‘대표 밀맥주’를 메인으로 대표 골든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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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도 에일도 아닌 제3의 맛, 벨기에 맥주 ‘람빅’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4) 재작년 벨기에 여행을 다녀온 후 벨기에는 내 마음의 고향이 됐다. 경상남북도를 합한 크기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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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브로콜리수프·얼큰우동·호떡만두 든든한 ‘방한 푸드’ 성찬
━ 추위 이기는 간편식 찬 바람에 코끝이 시리고 어느새 양 볼이 빨개지는 계절이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지나면서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더불어 식품업계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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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또 휘말린 스티븐 시걸, “내 앞에서 가죽 바지 내려”
스티븐 시걸(오른쪽)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포셔 드 로시(왼쪽) [로시 인스타그램, 중앙포토] 미국 배우 스티븐 시걸(65)이 성추문에 휘말렸다. 배우 포셔 드 로시(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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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댄코 ‘내방 본점’ 리뉴얼 오픈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브레댄코’(대표 홍수현)가 7월 24일 ‘브레댄코 내방 본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동시에 본점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했다. 브레댄코 내방 본점은 리뉴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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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크리스틴 스튜어트, 문제적 스타? 그 이상의 뮤즈
할리우드의 총아에서 유럽 거장 감독의 뮤즈로. 크리스틴 스튜어트(26)의 행보는 동세대 배우들과 확연히 갈린다. ‘트와일라잇’ 시리즈(2008~2012)의 세계적 성공으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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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컨택트' 에이미 애덤스를 만나다 "이론보다 감정을 따라간 영화"
‘컨택트’는 에이리언과 소통하는 언어학자 루이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는 에이미 애덤스를 통해 생생히 엿본다. 미지의 생명체와 마주한 인류, 오직 단 한 사람의 불안과 신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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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내가 집에 안 가면 어떻게 되는데요?"…은밀하게 돌아온 ‘50가지 그림자: 심연'
“이해시켜 줘요.”“내가 집에 안 가면 어떻게 되는데요?”“누구한테도 얘기 안 할게요.”“어떻게 그런 걸 버티죠?”“아니, 난 한 번도 해 본 적이….”다코타 존슨의 입을 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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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2016 내가 사랑한 영화, 실망한 영화
2016년을 보내며 나만의 영화를 뽑았다. 살짝 욕먹을 각오로, 나만의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도 함께. 2016년은 유독 다양한 영화들이 눈에 띈 한 해였다. ‘곡성(哭聲)’(나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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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립스틱 볼륨있게 바르고 봄엔 사랑할거야
l 봄·여름 유행할 메이크업 트렌드올 봄에는 핑크빛 입술이 대세로 떠오를 듯 하다.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디올의 모델인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봄 신상품 광고를 촬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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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라즈베리어워드 수상자 발표…최악의 작품상은?
28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골든라즈베리상도 27일 수상자를 발표했다.최악의 작품상은 '판타스틱4'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나란히 받았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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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수고했어, 근데 최악이었어…2016 골든라즈베리 시상식 미리보기
2016 골든라즈베리 시상식 미리보기 수고했어, 근데 최악이었어지난해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는 골든라즈베리상, 약칭 ‘라찌(Razzie)상’ 시상식이 1월 13일 후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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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디아즈, ‘최악의 여배우’ 불명예
할리우드 스타 캐머런 디아즈(43·사진)가 지난해 최악의 여배우로 꼽혔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디아즈는 이날 발표된 ‘제35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영화 ‘디 아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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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거나 엉뚱하거나 … ‘비정상’에게만 허락된 별난 상
올해 이그 노벨상 물리학상을 받은 일본 기타사토대학 마부치 기요시 교수. 마부치 교수는 바나나 껍질의 마찰계수가 낮아 사람이 밟으면 충분히 넘어질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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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에겐 상 안 주는 거꾸로 시상식
올해 이그노벨상 물리학상을 받은 일본 기타사토대학 마부치 기요시 교수, 마부치 교수는 바나나 껍질의 마찰 계수가 낮아 사람이 밟으면 충분히 넘어질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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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크로와상 만나는 기쁨 주말 아침 기꺼이 ‘빵지 순례’할 만
허세라면 허세고 로망이라면 로망이다. 갓 구운 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일. 그윽한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더 좋다. 가끔 외국에 나가 이른 아침 종이 봉투에 둘둘 만 빵을 싸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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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핼리 베리 "훌륭한 패자 안 되면 승자도 될 수 없죠"
왼쪽부터 제작비 10달러도 안 되는 래지상 트로피, 최악의 배우로 뽑힌 윌 스미스 부자, 샌드라 불럭과 핼리 베리, 실베스터 스탤론, 최초로 시상식에 참석한 폴 버호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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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도 독하다 … 회식 때 영웅본색주·맥맥주 마신다
지난 18일 저녁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바에서 직장인들이 칵테일을 즐기고 있다. 맥주병을 거꾸로 꽂아놓은 ‘코로나리타’ 등이 보인다. [박종근 기자] # 15년차 직장인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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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도 독하다 … 회식 때 영웅본색주·맥맥주 마신다
지난 18일 저녁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바에서 직장인들이 칵테일을 즐기고 있다. 맥주병을 거꾸로 꽂아놓은 ‘코로나리타’ 등이 보인다. [박종근 기자] # 15년차 직장인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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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희망은 외롭다
정진홍논설위원 # 지난해 대선일에 개봉한 영화 ‘레 미제라블(비참한 사람들)’이 보름 만에 관객수 360만 명을 돌파하더니 놀라운 흥행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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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옐로버즈·우즈맨…일년내내 목련 세상
지난 15일 콴잔벚나무 꽃잎이꽃분홍 융단처럼 곱게 깔렸다.미국 워싱턴 D.C.에서 매년 열리는벚꽃축제의 주인공도 바로 이 콴잔벚나무라고 한다. 봄꽃이 물러가고 여름 신록이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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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최악의 여우주연상’후보
2007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48·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올해 ‘최악의 여배우’ 후보로 꼽혔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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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여배우 선정된 샌드라 불럭 ‘쿨’하게 수상 소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해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이맘때가 되면 할리우드 스타들은 기대 반 두려움 반에 젖는다. ‘기대’는 아카데미상에 대한 것이고,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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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여배우 선정된 샌드라 불럭 ‘쿨’하게 수상 소감
해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이맘때가 되면 할리우드 스타들은 기대 반 두려움 반에 젖는다. ‘기대’는 아카데미상에 대한 것이고, ‘두려움’은 골든 라즈베리상(이하 래지상)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