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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2번, 4번 타자 안 부럽다
홈런 치는 두산 2번 타자 페르난데스. [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시범경기 개막전인 3월 12일 LG전에서 파격적인 타순을 내놓았다. 바로 2번 타자 박병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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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왜 자꾸 사타구니 부상을 입을까?
류현진(32·LA 다저스)이 왼쪽 허벅지 내전근(사타구니 근육)을 또 다쳤다. 2019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 이후 2연승을 달린 그는 세 번째 등판에서 부상 암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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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돌려라’ … 아직 몸 덜 풀린 류현진의 새 승부구
류현진이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볼넷 5개를 기록하며 4회 도중 강판당했다. [피닉스 AF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올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개발한 고회전 커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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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이번 WBC 대표팀 최약체? 오승환만 온다면…”
노장 김인식 감독은 어느덧 국민 감독으로 불린다.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도 한국 대표팀을 이끈다. 김 감독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강한 팀워크를 만들겠다.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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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해진 괴물, 타자 마음을 꿰뚫다
다저스 류현진이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3회 초 상대 투수 트레버 케이힐의 커브를 밀어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2014년 정규시즌 첫 타석에서 안타를 터뜨린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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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가 문제야 … 현진의 숙제
류현진이 12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 홈 경기 중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는 듯 마운드를 발로 차고 있다. 류현진은 1회에 안타 3개를 맞으며 2실점했다. 이번 시즌 피홈런 13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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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천적 타자 많은 건 옥에 티 … 피할 땐 피할 줄 알아야"
김인식(左), 류현진(右)류현진(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서 잘 던지고 있지만 천적 타자가 많은 건 옥에 티다. 류현진이 한화에서 데뷔했던 2006년부터 그를 지켜봐온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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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규제 3인방' 모두 물러나나
'월가의 포청천'으로 불리는 엘리엇 스피처(사진(左)) 미국 뉴욕주 검찰총장이 조만간 사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영국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 최대 보험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