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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만나고 이정미 손잡고…지지율 하락속 김기현 광폭 행보
김기현호(號)가 연일 민생을 강조하면서 하락세인 여당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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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와 가장 가까운 동맹, 한·일 획기적 새장 열었다" 환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정부가 6일 공식 발표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해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바이든 정부는 그간 미국이 대(對)중국 전선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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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민 국내 정착 도와요"…글로벌엘림재단, 다문화 가정 등에 후원금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 글로벌엘림재단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 등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사진은 이영훈 글로벌엘림재단 이사장(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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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한국 총동문회 신년회 성황리에 개최
위스콘신 한국총동문회 (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회장, 사무총장 박상기, BNE협상컨설팅 대표) 는 2월 23일 저녁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 살롱에서 2023년 신년회 행사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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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한미일 의원회의 만찬…"동북아 안보 관련 3국 협력 교류 확대"
23일 오후 의장 공관에서 만찬을 가진 한미일 의원회의 참석자들. (1열 좌측부터)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이달곤 의원, 프랭크 팔론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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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팔순에 가능합니까…바이든에 날아든 ‘상소문’ 유료 전용
미국 대선(2024년 11월 5일)을 2년 가까이 앞두고 나이와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에선 1968년 대선 이후 현직 대통령이 자발적으로 재선을 포기한 경우가 없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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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14일 美 CPI 결과 주목…이번 주 與 전당대회 본경선 돌입(13~19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미, 1월 CPI #미국 주식거래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국립공원 통제 #UN청소년환경총회 #갤럭시S23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신청 #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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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그 美대사 "한국 국민 불안 알아…확장억제 강화 논의 중"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1일 "지난해 재가동된 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등을 통해 점차 고조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확장억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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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확장 억제 실행력 강화" 美국방장관 "연합방위 모든 노력"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북한의 핵 위협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한국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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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방 없더라, 작은 것이 쌓여 기회돼”
한국이미지상 수상자와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박진 외교부 장관, 김연아 선수, 최정화 이사장, 황선우 선수. [연합뉴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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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방? 그런것 없다"…'오겜 대박' 이정재 단호한 한마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수여하는 '한국이미지상 2023'의 디딤돌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 사진 CICI “인생에 한 방은 없습니다. 얇은 종이 한 장에 꽉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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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도시가 예술을 품고 세계적 명소로
프랭크 게리: 건축을 넘어서 프랭크 게리: 건축을 넘어서 폴 골드버거 지음 강경아 옮김 을유문화사 ‘빌바오 효과’라는 말이 있다. 1997년 스페인의 북쪽 바스크 지방의 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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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도시에 예술을 안겨 세계적 관광지로 바꾼 건축가[BOOK]
책표지 프랭크 게리: 건축을 넘어서 폴 골드버거 지음 강경아 옮김 을유문화사 '빌바오 효과'라는 말이 있다. 1997년 스페인의 북쪽 바스크 지방의 쇠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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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연설, 이건 명작!” 낯뜨겁게 살랑거린 美 언론 유료 전용
미국의 양극화된 진영이 내뿜는 자장은 너무도 강력해 언론을 중립지대에 가만두질 않는다. 선거 때마다 언론은 좌우에서 잡아당기는 힘에 못 버틴 채 이끌려 들어간다. 아니,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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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러 공작원 되다…트럼프가 부른 ‘라쇼몽 효과’ 유료 전용
하나의 사실을 서로 다른 입장에서 본질과 달리 해석하거나 인식하는 걸 ‘라쇼몽 효과’라 한다. 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 감독의 영화 ‘라쇼몽(羅生門)’에서 유래했다. 요즘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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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해상풍력사업 진출한다…美 GE와 파트너십 체결
사진 현대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은 14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호텔에서 GE리뉴어블에너지와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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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JoongAng Plus
━ 알고보면 B급 미국정치 알고보면 B급 미국정치 우리 편이면 잘못해도 “OK” 우피 골드버그도 살아났다 우익 냄새 풍기던 지나 카라노, 진보 자처하는 우피 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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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설립 후 12년간 물류망 구축에 6조원 넘게 투자"
쿠팡은 2010년 설립 이후 12년 간 전국 30여개 지역에 물류망을 구축하는데 6조2000억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7일 쿠팡의 대구 풀필먼트센터에서 필립 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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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편이면 잘못해도 “OK”…우피 골드버그도 살아났다 유료 전용
혁명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던 시절, 러시아의 식자층엔 이런 말이 유행했다 한다. 지식인이라면 정치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을 수 없다. 21세기 미국에선 온갖 사람들이 정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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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카타르와 한국의 공통점
박태인 정치부 기자 한국과 카타르엔 공통점이 있다. 두 나라 모두 동성애를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 한국엔 ‘군(軍)’이라는 단서가 달리고, 올해 대법원에서 위헌에 가깝다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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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개교 40주년 기념 주한 미대사 초청 특강
수원대는 지난달 30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해 ‘개교 40주년 기념 미국대사와의 만남 및 특강’을 개최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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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 “IRA, 한·미가 윈-윈할 수 있다” [중앙일보-CSIS 포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일 신라호텔에서 ‘격변기의 한·미 동맹’을 주제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22’의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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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SIS 포럼]설리번 "IRA, 제로섬 아니라 한·미에 윈윈"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일 신라호텔에서 ‘격변기의 한ㆍ미 동맹’을 주제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22’의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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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SIS 포럼] 필립 골드버그 대사 “한·미 동맹, 독재 정권에 맞서고 민주주의 증진”
1일 중앙일보-CSIS 포럼 축사에 나선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우상조 기자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1일 중앙일보-CSIS 포럼 축사를 통해 "한·미 동맹은 국제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