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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성남시장 누구길래? '형제 갈등'은 왜?
이재명(성남시장·왼쪽), 이재선(이재명 시장 셋째형).이재명(52) 경기도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시위 와중에 야권에서 차기 대권 주자 반열에 ‘혜성’처럼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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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박정희·박근혜 구질서 적폐 청산해야"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록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국회 시국토론회에 발제자로 초청돼 청와대, 재벌, 검찰 등 3대 개혁과제를 내걸었다.이날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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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도 경영 참여, 시험대에 선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일러스트 강일구 한국이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외환위기를 겪은 지 19년이 흘렀다. 많은 것이 변했다. 급격한 개방화와 세계화는 한국의 경제체제를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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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재명 '사이다' 맞지만, 탄산음료가 밥이 될 수 있나" 견제구 던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사진)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공개적으로 견제구를 던졌다.문 전 대표는 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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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썰렁하네요”…창조경제박람회 나온 스타트업의 하소연
김경미산업부 기자“저기 큰 기업 부스나 북적이지 여기는 썰렁해요. 올해가 세번째로 온건데 이번엔 심해요, 심해.”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 한 벤처기업 관계자가 부스를 찾은 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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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탄핵 즉각 처리해야…국민들 절망"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2일 국회 본회의 표결이 무산되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탄핵을 즉각 결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시장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탄핵안을 부결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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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조기 대선 땐 ‘수퍼 선거’ 가능성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시나리오처럼 박근혜 대통령이 실제 퇴진하고 내년 조기 대선이 가시화될 경우 이번 대선은 ‘수퍼 선거’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박 대통령의 4월 퇴진과 6월 대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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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조기 대선 땐 '수퍼 선거' 가능성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시나리오처럼 박근혜 대통령이 실제 퇴진하고 내년 조기 대선이 가시화될 경우 이번 대선은 ‘수퍼 선거’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박 대통령의 4월 퇴진과 6월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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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박원순 “반드시 탄핵해야”
야권의 주요 대선주자들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 담화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박 대통령 스스로 사임을 결단하면 될 일을 국회로 떠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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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국민 담화] 박원순 “朴, 퇴진 않고 국회에 공 던지는 정치 술수”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29일 국회가 여야 합의로 자신의 퇴진 일정을 결정해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자기 스스로 퇴진을 결단하지 않고 국회에 공을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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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대선이냐 찜통 대선이냐…헌재 결정에 달렸다
━ 최순실 국정 농단 조기 대선 땐 언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왼쪽부터)가 2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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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퇴진 시간문제” 박원순 “흰눈 아닌 하야눈”
26일 5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야권 대선주자들은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즉시 퇴진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단상에 올라 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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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퇴진 시간문제” 박원순 “흰눈 아닌 하야눈”
26일 5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야권 대선주자들은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즉시 퇴진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단상에 올라 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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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거리에 나온 100만, ‘페북 라이브’로 1000만이 보다!
서울 도심 일대가 촛불로 가득 찼던 지난 11월 12일, 광화문 촛불 집회에 모인 인원은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렇다면 그 현장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지켜본 사람은 몇 명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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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집회 시민불편해소 대책
서울시가 26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제5차 민중총궐기대회와 관련해 시민불편해소 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주최 측 추산 150만명 가량의 시민참여가 예상되는 최대 규모의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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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미용, 김무성 부역”…되레 걸림돌 되는 추미애
━ 최순실 국정 농단 여야 당 대표 거친 입 국회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추 대표. [사진 김현동 기자]제1야당 대표가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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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문재인을 잡아라” 친박 몰락 빈틈 노린다
탈당 수순 비박계, 위태로운 야권공조… 정치권 이합집산 본격화 조짐친박을 대체할 새로운 ‘21세기형 보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중앙포토]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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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추미애 대표의 언행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언행이 시간이 흐를수록 가관이다. 정권 교체를 목전에 뒀다는 수권정당, 제1야당의 대표로 도저히 봐줄 수 없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23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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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청와대 단수? 정치보복 선언이냐. 모골이 송연하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4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와대의 식수를 끊을 수도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정치보복 선언이냐"며 반발했다. 그는 이날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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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박원순, 청와대 단수할지 몰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여당에) 탄핵 표를 구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광주 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광주·전남 공동출정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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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박원순…“모두 사퇴하라” 국무회의 중간에 퇴장
박원순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국무위원 전원 사퇴를 요구했다가 일부 국무위원의 항의를 받고 중간에 퇴장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박 대통령을 업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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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무회의가 의결할 것은 대통령 사임 건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2일 “오늘 국무회의가 의결할 것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임 건의였다”고 밝혔다.문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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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내년 판도 완전 리셋(reset)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與, 반기문 카드 기획한 ‘친박’ 추락하면서 김무성 등 비주류 상승세… 탈당·분당 초읽기野, 1위 탈환했지만 외연 확장의 덫에 걸린 문재인… 이재명, 2위 급부상 ‘최대 수혜’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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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박 대통령과 국무위원 물러나라"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미 중대한 범죄인이자 사건의 피의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