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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잡는 PET·3D 현미경…딥테크 선도하는 한국 기업들
2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에서 혁신창업상 수상자들이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토모큐브, 브라이토닉스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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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창업으로 미래세대 먹거리 만들어야…대학의 책임”
박용근 KAIST 교수(오른쪽)는 전문창업가 홍기현 토모큐브 대표와 함께 2015년 토모큐브를 창업했다. 살아있는 세포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관찰 가능한 레이저 홀로그래피 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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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초경량·대화면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 선도
노트북 PC 부문 LG전자㈜, LG그램(gram) LG전자㈜의 LG그램(gram)이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노트북 PC 부문에서 수상했다. LG전자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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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인공지능 '뇌 명의' 키워 치매 조기 진단·치료 길 연다
인공지능(AI)은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다. 가천대 길병원은 치매·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뇌 질환의 진단·치료에 AI를 접목한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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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다른 우울증 치료제 효과…원인 밝혀져
[김진구 기자] ‘에스시탈로프람’은 우울증이나 강박증, 불안증 치료에 가장 흔하게 쓰이는 약의 성분이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라고 불리는 이 치료제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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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질환 치료 연구에 역점 … 치매로 가는 길목 차단한다
가천뇌건강센터 연병길 센터장(가운데)을 비롯한 의료진이 50대 치매 환자에게 나무토막을 활용한 인지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가 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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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보물 같은 홀로그램, 보물을 빚어내지요
박성철 한교아이씨 대표가 민군기술협력 대전(지난해 5월)에 출품한 국산헬기 수리온의 홀로그램(300㎜×400㎜)을 들고 설명하고 있다. 홀로그램 정보를 기록하기 위해선 입체적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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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뇌 연구 메카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세계 최고 해상도 '7T MRI' 개발, 뇌 신경섬유 다발 발견도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은 과감한 투자와 함께 2004년 설립됐다.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 인력이 투입돼 국내 최초,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최첨단 7T MRI를 개발했다. 세계에서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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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일흔아홉 … 14T 개발이 내 마지막 꿈
조장희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특임연구위원은 “인공위성 사진의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정밀한 지도를 만들 수 있었다. 뇌 연구도 마찬가지다. 14T MRI가 가져올 연구성과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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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후 장기생존클리닉에서 평생 관리 … 가족도 유전자 분석해 암 예방
소화기암센터 전호경 센터장이 수부보조복강경으로 대장암을 수술하고 있다. [사진 강북삼성병원] 현대인의 사망원인 1위는 여전히 암이다. 한국인 10명 중 3명 꼴로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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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체크’ 주사대신 조명으로 신생아 황달 검사
인텔리뷰 MX40은 환자가 목에 걸고 다닐 정도로 가벼워 이동 중에도 생체 정보를 중단 없이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필립스는 이번 ‘KIMES 2013’ 에서 자체 개발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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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디지털 종합병원, 경기 서남부를 밝혔다
‘건강 장수’, ‘건강 100세’가 화두다.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 계획 1순위도 단연 가족건강이다. 하지만 방치됐던 건강이 마음가짐만으로 회복되는 건 아니다. 신체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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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초음파검사로 뇌졸중 발병 가능성 70~80% 예측
‘50~60대’. 이들이 일군 국가 경제는 반석 위에 올랐지만 그들 자신의 삶의 궤적은 고단하다.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갖가지 성인병이 건강을 위협하며 가뜩이나 불안한 노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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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에서 PET-MRI까지 … 영상장비의 발전
인간이 몸속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지는 110여 년이 됐다. 1895년 독일의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찾아내 사람의 몸을 열어보지 않고도 몸속을 들여다보는 영상의학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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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실핏줄까지 뚜렷하게 본다, 안개 걷혀가는 뇌의 신비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수술실.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5년간 파킨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기영(가명·60·남)씨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영상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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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천리안 MRI 7T
‘창조’ ① 조장희 박사의 MRI ‘창조’와 ‘창의성’은 미래의 키워드입니다. 중앙일보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 그리고 신상품을 망라한 창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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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쉽게 생각했다 통제 못할 상황 될라
내과 의사들은 “우리 치료는 복통에서 시작해 복통으로 끝난다”는 말을 즐겨 쓴다. 그만큼 복통이 흔하고 무엇이 원인인지 진단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병원 응급실을 찾는 전체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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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정열로 세계에 우뚝 선 ‘뇌 과학자 조장희’
한국의 뇌과학자, 세계의 정상에 서다 박방주 지음, 궁리, 256쪽, 1만2000원 ‘한국’이라는 나라 이름조차 생소했던 1962년 9월. 스웨덴 웁살라대의 한 기숙사에는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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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국가 재난병 암·당뇨, 한국이 연구 주도할 것"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과 ‘가천 암·당뇨연구소’ 소장을 맡게 될 김성진 박사가 연구소 운영 방안에 대해 대화를 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 미국립보건원(NIH) 암연구소 종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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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 조기진단 장비 3년 내 나올 것”
▶참석자 리차드 언스트 교수 오가와 세이지 박사 조장희 박사 몸 속을 들여다 보는 영상장치는 인류의 질병 진단과 치료 등 의학 발전을 이끌어 왔다. X선을 시작으로 컴퓨터 단층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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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 영상 손금 보듯 본다`
조만간 뇌의 구조와 움직임을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시대가 올 전망이다.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소장 조장희)는 사람의 뇌를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퓨전영상시스템(PET-MRI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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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치매·중풍 조기진단 장비 3년 내 나올 것”
MRI와 PET·fMRI의 발명자들이 첨단 인체 영상 장비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장희 박사, 오가와 박사, 언스트 교수. [조용철 기자]▶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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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첨단 영상진단장치 개발-미국 UCLA大
첨단 영상 진단장치인 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치(PET)와 자기공명영상장치(MRI)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차세대 영상진단장치시작품을 미국 UCLA대 생체영상연구소의 사이먼 체리박사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