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 제주도부터 20일 오후 영남지역까지 태풍특보 발효 전망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인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에 파도가 거세지고 있다. [연합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을 계
-
원전 대안 태양·풍력 … 전국 수십 곳 갈등 중
#7일 오전 전북 고창군 구시포항 앞바다. ‘해상풍력단지 공사 중단’ 등 깃발을 단 고깃배 100여 척이 바다를 메웠다. 해상 시위에 나선 박진구(43)씨는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
영덕서 철새 의문의 폐사 … 변종AI?
충남 서천군 방역 차량이 화양면 완포리 금강하구 철새 도래지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 지난 21일 이곳에서 발견된 죽은 가창오리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프
-
축제, 더워야 제맛 나죠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여기저기서 신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감성을 채워줄 뮤직 페스티벌과 전시회부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리조트 페스티벌, 향토색 진한 지자체 축제까지 다양하게
-
5월 넷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날씨 좋은 5월,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축제들을 선보이는 때다. 워낙 다양한 축제가 있으므로 떠나기 전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미리 살펴보고 출발해야 후회가 없다. 경치 구
-
전북도, 풍력발전 메카 만들기 GO!
전북도가 풍력발전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산에 대형 풍력발전 설비 공장이 들어서는가 하면,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도할 풍력클러스터도 추진된다. 고창 앞바다에서는 국내
-
고창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단지
고창군 앞바다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추진된다. 전북도는 23일 포스코건설이 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MW급 풍력발전기 20기를 건설하겠다는 내용의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
-
출근길 '꽁꽁' 서울 아침 최저 -8.3도, 내일 절정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8.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영하의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이번 추위는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
해수욕 어린이 4명 익사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던 초등생 8명 가운데 4명이 갑자기 닥친 밀물을 피하지 못해 숨졌다. 15일 오후 6시쯤 전북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오미선(12)양
-
가족과 2박3일 남도민속기행
Q. 충북 음성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30대 후반의 가장입니다. 처와 4살된 딸을 데리고 2박3일 일정으로 다녀 올 수 있는 곳을 소개해 주세요. 대전에서 승용차로 떠날 계획
-
눈물처럼 후두둑 떨어지는 처연한 落花
동백꽃은 원래 겨울에 피는 꽃이에요. 그러나 이른 봄에도 피어나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꽃인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어요. 중부지방의 동백들이 대부분 이른 봄에 피어나지요. 지금이 3
-
고창에 '미당 시문학관' 세운다
한국 시단의 거봉 중 한사람인 미당(未堂) 서정주(徐廷柱.85)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고향마을에 세워진다. 전북 고창군은 부안면 선운리 미당의 생가터 주변에 10억원
-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세워진다
한국 시단의 거봉 중 한사람인 미당 (未堂) 서정주 (徐廷柱.85)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고향마을에 세워진다. 전북 고창군은 부안면 선운리 미당의 생가터 주변에 1
-
[어린이날 체험여행] 변산반도
금요일인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일요일인 7일까지는 징검다리 휴일. 일부 직장은 사이에 낀 6일을 쉬기로 결정해 많은 직장인들이 모처럼의 황금연휴를 즐기게 됐다. 이 기간에 전남
-
전북 고창 앞바사서 백자·청자 13점 건져
전북 고창 앞바다서 백자.청자 13점 건져 전북고창군 앞바다에서 16~17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백자와 청자가 다량 발견됐다. 12일 전북고창군상하면자룡리 까막섬앞 0.5마일 해상에
-
질병에 효험 해수사우나 각광-낙산비치호텔.함평.인천등
바닷물로 사우나를 즐기는 해수탕과 해수찜질탕이 최근 겨울철 레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수사우나는 바닷물을 섭씨 40도 이상으로 데워 목욕이나 찜질을 하는 것.바닷물에 녹아있는 미
-
全北 연안어장 바지락 집단폐사-피해 15억여원 추산
바지락 주산지인 전북도내 연안어장에서 양식 바지락이 지난해에이어 원인모르게 집단 폐사,양식업을 하는 인근 주민등의 피해액이 15억여원(전북도 추산)에 이르고 있다. 12일 도에 따
-
바닷물 사우나로 건강유지를-洛山.완도등 해수탕여행 각광
계절에 관계없이 바닷물로 사우나를 즐기는 해수탕과 해수찜질탕여행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해수사우나는 바닷물을 40도 내외로 데워 목욕이나 찜질을 하는 것으로 바닷물에 녹아 있는 미
-
큰새우.바지락 집단폐사-영광.고창일대 피해 급증
[靈光.高敞=徐亨植.具斗勳기자]최근 전남.북 서해안 일대에 세균성 바이러스 감염과 수온 상승등으로 양식중인 대하(큰새우)와 바지락이 집단 폐사,어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9일
-
눈발속 이색정취 만끽
이번에는 겨울 꽃구경을 나가보자. 온실에서 피는 꽃이 아니라 엄동설한을 이기고 자연속에 피는꽃은 색다른 정취와 감동을 준다. 눈밭 추위속에 피어 새해를 맞는꽃들에는 동백꽃과 매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