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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옌볜대 고적연구소 최문식 소장
세계적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중심에 놓고 남북한 협력사업을 전개한다면…. 정말 그럴싸하다. 절반씩 한글로 번역을 해서 합친다거나 북한의 번역.출판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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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년전 국내최초 피부병책 '창진집' 중국에 있다
조선조 세조8년 (1462년)에 발간된 이후 현재 망실본으로 분류돼 있는 한국 최초의 피부병 전문서 '창진집 (瘡疹集)' 상.중.하 3권이 중국 항저우 (杭州) 소재 저장 (浙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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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인 윤동주 중국서 재조명 받아
사후 51년이 지나도록 우리에게는 영원히 청년 민족주의자로 남아있는 시인 윤동주.그의 중국내 위상은 어떤가.실제 그가 유년기와 젊은시절을 보냈던 곳이 중국 룽징인데다 묘소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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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우리 고서적 체계적 조사-"중국조선민족 고적목록"
중국내에 흩어져 있는 한국 고서적들을 체계적으로 조사,분류한『중국 조선민족 고적(古籍)목록』이 발간돼 국내에 배포될 예정이어서 학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의 연변大가 지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