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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시간끌기 전략?…조사 중 수시로 "배아프다, 병원보내달라"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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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소각장서 고유정 전 남편 뼈 추정물체 40점 발견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를 받는 고유정(36)이 살해 후 훼손·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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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 고유정 친권상실 법원에 청구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전남편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은 18일 피의자 고유정(36)이 전 남편 강모(36)씨를 잔혹하게 살해했음에도 그의 아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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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시신 훼손 당일 노래방 갔다”
고유정.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구속)이 시신을 훼손한 당일 현 남편과 식사하고 노래방에 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고유정 현 남편 A(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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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 남편 “성폭행 당할 뻔 문자에 속아 병원 데려가”
고유정의 현 남편인 A씨가 17일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시신을 유기한 직후 현 남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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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유가족이, 졸피뎀은 현남편이"…경찰 부실수사 의혹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7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고유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계획 범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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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 현남편 "'성폭행 당할뻔' 말에 병원도 데려갔다"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 [뉴시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시신을 유기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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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사건 당일 오후까지도 펜션 가는 줄 몰랐다"
전남편 살해 후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연합뉴스] "또 형 탓하며 거짓말할 줄 알았어요. 화는 나는데 차라리 잘됐습니다." 고유정(36)에게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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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범행 전 前 남편 아들과 함께 간 놀이방에 남긴 기록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고유정(가운데)이 지난 12일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고유정(36·구속)의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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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파장에 檢 나섰다…현직 검사 “극단적 살인에 사형 구형”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살인죄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주장이 검찰 내부에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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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관련 루머에 시달린 렌터카 업체 최초 유포 네티즌 고소
고유정의 신상정보가 공개된 이후 인터넷 상에서 고유정과 관련된 추측성 루머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고유정이 관련있는 회사”라는 소문에 시달려 온 한 업체는 최근 법적 대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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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대학 지인 "전남편과 봉사단체서 만나…결혼후 변했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연합뉴스] '제주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과 피해자 강모(36)씨를 모두 아는 지인이 "대학 시절 고유정은 지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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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남편 살해범 고유정, 前 연인도 실종? 쏟아진 루머, 사실은…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을 둘러싼 의혹들이 증폭되면서 여러 추측과 유언비어가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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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이 아들 살해 의심 정황 많다” 현 남편 직접 밝혀
지난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전 남편 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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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범행 펜션서 발견된 머리카락 DNA, 분석 불가"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연합뉴스] '전 남편 살해' 사건이 발생한 제주도의 펜션에서 발견된 머리카락의 DNA가 분석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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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이달 재판…고유정은 ‘정당방위’ 오른손 증거보전 신청
지난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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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측, 법원에 ‘다친 오른손’ 증거보전 신청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 [뉴시스]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증거보전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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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나온 고유정…뼛조각 DNA 이상한 방식으로 지워져"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의 한 가게에 들른 모습. 경찰은 고씨가 이 가게에서 방진복, 덧신 등을 구입했으며 이 물품들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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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천재"···고유정 전 남편은 늘 아들 자랑하고 다녔다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전처 고유정(36)에게 살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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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고유정 얼굴 찍으려 안간힘…여전히 가려진 얼굴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이 12일 살인·사체손괴·사체유기·사체은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제주 전 남편 살해 용의자' 고유정의 얼굴을 찍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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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보면 마음 아프지만 형 죽인 고유정 사형시켜 달라"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12일 오전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조카를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형을 잔인하게 살해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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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오늘도 얼굴 가린채 검찰로···"신상공개 왜 했나"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고유정이 12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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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前남편 살해’ 고유정 검찰 송치…“살인·사체손괴·유기·은닉 혐의”
━ 전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이 검찰에 송치됩니다 [연합뉴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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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완벽한 재혼생활 꿈꾼 고유정, 전남편 방해물 여긴 듯”
고유정이 지난달 29일 인천의 한 마트에서 시신 훼손용 물품을 사고 있다. [사진 제주동부서] 전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