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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독도 사진 가리키며 “한국땅”에…일본 대사 보인 반응
윤상현 국회 외통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왼쪽)와 면담을 갖고 독도 사진을 가리키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뉴스1 윤상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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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상 집무실서 '한반도 지도' 포착···고노, 무엇 노렸나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이 지난 19일 트위터에 올린 집무실 사진 오른쪽 위쪽에 한반도 지도가 포착됐다. [고노 다로 트위터]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이 자신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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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년 만에 ‘한국은 중요한 이웃국’…‘한국, 독도 불법점거’는 3년째 되풀이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9일 외교부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매년 발간하는 외교청서에서 3년 만에 한국을 ‘중요한 이웃 나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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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교청서 또 '독도 부당기술'…외교부 日 총괄공사 초치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9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초치 돼 청사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일본 외무성이 발간하는 외교청서에 독도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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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교청서, ‘한국 중요한 이웃 나라’ 다시 명기…독도 영유권 주장은 계속
일본 정부가 매년 발간하는 외교청서에서 3년 만에 한국을 '중요한 이웃 나라'로 다시 명기했다. 그러나 독도가 일본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라는 주장은 올해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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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단키트명 '독도' 청원에…日외무상 "일본 고유영토" 망언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AP=연합뉴스 한국에서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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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학 교과서 검정 "독도는 일본땅"…외교부 "시정하라"
일본 문부과학성이 24일 발표한 ‘2021년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에서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이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영유권 관련 분량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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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연이은 '독도 도발'에 공사 초치해 강력 항의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일본 외무상의 국회 연설 중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부당한 주장을 반복한 것과 관련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초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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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상 또 "독도는 일본 땅"…관련 전시관 7배 확장 이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일본 외상은 20일 통상국회 개회식 '외교연설'에서 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이름)는 역사적 사실에 비쳐봐도, 국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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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한일관계로 수위 조절했나···사상 첫 가상 독도 훈련
군 당국이 독도 방어 훈련을 가상 모의 훈련으로 대체해 27일 비공개로 실시했다. 2008년부터 매년 2차례 정례화 돼 진행되는 해당 훈련에서 실제 병력이 동원되지 않은 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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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또 "다케시마(독도) 영공침범"···충돌시 전투기 출동 명분 쌓나
일본이 지난 7월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을 지난달 『방위백서』에 이어 또 자국 영공 침범 사례라고 주장했다. 일본 통합막료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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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비행 놓고 국군의날 재뿌린 日…즉각 대응한 韓
1일 열린 제17주년 국군의날에 일본이 한국 공군의 독도 비행에 강력 항의하자 한국 역시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 즉각 대응했다.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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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하며 전투기 출격까지 시사
일본 정부가 매년 발간하는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독도 상공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발진할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일본 정부는 27일 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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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전쟁으로 되찾자” 日의원 비판 확산…아사히 “의원자격 없다”
마루야마 호다카 중의원. [NHK방송 캡처=뉴스1]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자"는 일본 국회의원의 망언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소속 마루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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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장관 "한국 국회의원 독도 방문…도저히 수용 못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한국 국회의원들이 지난달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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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와 전쟁" 펄쩍 뛴 스가, "전쟁으로 독도찾자"엔 노코멘트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소속 마루야마 호다카(丸山穂高·35) 중의원 의원이 지난달 31일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도 전쟁으로 되찾을 수 밖에 없지 않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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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의원 독도 방문에···日의원 "전쟁으로 독도 되찾아야" 망언
일본 의원의 국회의원이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도 전쟁으로 되찾을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주장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소속 정당인 일본유신회에서 제명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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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방문한 한국 국회의원들…日정부 “극히 유감” 항의
독도. [뉴스1] 한국 국회의원들이 31일 독도를 방문하자 일본 정부가 외교 루트를 통해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 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의 가나스기 겐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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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도 없는 韓의 독도훈련, 제재 가하자" 日산케이의 도발
산케이신문의 8월 27일자 사설. [연합뉴스] 일본의 극우 성향 매체 산케이신문이 27일 한국 군이 독도 훈련을 실시했다는 이유로 한국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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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감” 日, 독도 훈련 항의…자위대, 낙도 침공 상정 대규모 훈련
25일 일본 자위대가 시즈오카(靜岡)현의 고텐바(御殿場)시 히가시후지(東富士)연습장에서 공개 훈련인 '후지종합화력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2만3천500명의 일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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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방어훈련 이지스함·특전사 첫 투입
군 당국이 25일 시작된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 규모를 예년보다 2배 이상으로 늘리고, 사상 처음으로 육군 특전사 병력과 이지스 구축함까지 투입했다. 훈련 명칭도 ‘동해 영토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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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이지스함 첫 투입했다…日 보란듯 독도 지상전 훈련
군 당국이 25일 시작된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 규모를 예년보다 2배 이상으로 늘리면서 사상 처음 육군 특전사 병력과 이지스 구축함을 투입했다. 일본의 '화이트 국가(안보우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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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지소미아 깬 한국, 선 넘었다"···日 "독도훈련 중단하라"
“미국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파기를 한 건 선을 넘은 것이다.” 24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22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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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전 일본을 다룬 선조들의 지혜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54) 지난 7월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영공을 침범했을 때 일본의 태도가 가관이었다.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는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