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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강릉고
3할대를 유지하는 강구민.마승완.김상현등 클린업트리오와 에이스 정의택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해 4강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자=김덕경 ▶감독=박순영 ▶선수=김경래 정의택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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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효천고
94년 창단한 순천의 신예.올해 처음 전학년의 선수층을 확보하고 8천여평의 연습장과 실내연습장등 완벽한 시설에서 닦은 기량으로 신흥돌풍을 기대. ▶대표자=정철조 ▶감독=김성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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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청주기공
94년 창단이후 3년째를 맞아 아직 모든 면에 미숙하나 신생팀답지 않은 매서운 저력을 과시. ▶대표자=김영태 ▶감독=권주현 ▶선수=심규백 박재혁 안 혁 이선형 장선동 유인상 마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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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유신고
84년 창단한 수원의 신예.지난해 이성열감독의 부임으로 팀의활력과 짜임새가 단단해졌다.힘있는 투구를 구사하는 정홍렬과 이동현의 마운드에 기대.군산상고와의 1회전이 관건.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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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대전고
팀창단 50년의 역사속에 94년 대통령배대회 우승을 비롯,전국대회 5회우승을 거머쥔 명문팀.지난해 8강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씻고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자=윤석병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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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배재고
지난해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한 서울의 강호.1백11년의 학교역사와 80년이 넘는 야구전통은 다른 팀들이 넘볼 수 없는 저력. ▶대표자=오권태 ▶감독=권재호 ▶선수=신종훈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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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마산고
지난해 황금사자기대회 준우승의 여세를 몰아 올해 전국대회 2회이상의 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호쾌한 타력과 기동력이 혼합된야구를 구사하겠다는 전략. ▶대표자=박상규 ▶감독=김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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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배명고
92년 전국대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명문 팀.톱타자 김원섭을 비롯,상.하위타선 구분없이 안타를 뽑아내는 타력은 전국 최고라는 자평. ▶대표자=조범제 ▶감독=홍성남 ▶선수=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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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천안북일고
77년 창단,전국규모대회에서 12번이나 우승한 충남의 강호. 지승민이 지키는 마운드의 안정이 강점. ▶대표자=이충웅 ▶감독=김대권 ▶선수=지승민 김교동 한상훈 김민규 유영진 문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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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경기고
4강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에이스 김대영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투수가 없는 것이 취약점.상승세에 있는 타격과 조직력으로 돌풍을 기대. ▶대표자=김지태 ▶감독=최병집 ▶선수=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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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동산고
최근 5년동안 전국대회 4강진입을 유지한 인천의 명문.특별한에이스는 없지만 실점을 3~4점으로 막고 5~6점이상 득점하겠다는 전략으로 결승진출이 목표. ▶대표자=김진원 ▶감독=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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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스카우트들이 점쳐 본 4강
올 고교야구 시즌을 여는 제30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23일 개막).8일동안 열전을 벌일 이번대회 4강의 윤곽을 프로야구 8개구단 스카우트들의 눈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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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강팀 격돌-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대진확정
전국고교야구 시즌을 여는 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협찬 삼성전자)가 오는 23일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대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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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
중앙일보사는 대한야구협회와 함께 제30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를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동대문야구장에서 화려하게펼칩니다. 고교야구의 시즌오픈전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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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반항아 오혜성
정부는 올초 「만화산업육성 중장기정책」을 발표했다.만화산업 거점도시 조성,연구법인설립,만화우표발행등이 그 내용이다.연간 1천2백조원에 달하는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연간 3조원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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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 대졸신입 대거 입단.프로고참 고교동기와 각축
고졸이냐,대졸이냐. 96프로야구에 「학사모」가 도마 위에 오른다.국내 야구 역사상 최고의 엘리트사단으로 불리는 「92년 고교졸업 세대」들이 프로 유니폼을 입고 자웅을 겨루게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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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여성 3명 한국야구위원회 공식기록원 지망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소프라노 아가씨가 프로야구전문 기록원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화제. 주인공은 올해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소프라노 채윤지(23)씨와 성연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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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스포츠 선호도 프로야구.스모順
일본인들은 스포츠 가운데 프로야구 관람을 가장 좋아하며 그 다음이 스모(일본의 전통씨름)인 것으로 최근 요미우리신문 조사결과 밝혀졌다.「보고싶은 스포츠」중 프로야구가 52%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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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고교야구 '빅3'모두 해외로 국내팬 아쉽다
잠깐만 5년전으로 돌아가보자. 91년 국내 고교야구는 어느해보다 뜨거웠다.다름아닌 「빅3」의 출현 때문이다.임선동(휘문고).조성민(신일고).박찬호(공주고)등 정통파투수 3인방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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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기념품 수집-이재형씨
배지.열쇠고리.인형.사인볼.시계.우표.포스터.비디오테이프.기념티셔츠.유니폼.달력.엽서.페넌트.라이터.재떨이.호루라기.부채.책받침.각종 축구관련서적.거기에다 축구공모양의 쿠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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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하인스 워드
지난해 12월31일(한국시간)미국 애틀랜타시 조지아돔에서는 조지아대와 버지니아대간의 피치보울이 펼쳐졌다.조지아대 공격을 이끈 선수는 흑인 쿼터백 하인스 워드(20).워드는 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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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감독.코치 他구단 이적 자유화
프로야구 감독.코치는 전소속구단의 동의 없이도 다른팀에 갈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김기춘총재와 8개구단 구단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전소속팀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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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끝 인천광역市
인천은 서울의 앞마당이다.서울의 분위기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서울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유권자의 절반 가까이가 거의 매일 서울을 왕래한다. 그래서 인천은 여야4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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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훈 국내 프로야구 사상 타자 최고 1억연봉
펜을 쥔 손이 떨렸다. 26일 오전 대전 한화 이글스 구단사무실.1억원짜리 연봉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서 장종훈(28)은 조심스럽게 연습생 신화의「1막」을 내렸다. 장종훈이 만들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