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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흑돼지 구이는 내가 대통령”…고기에 인생 건 국중성의 ‘육통령’
‘육통령’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는 지례 흑돼지 오겹살로,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한다. 저온으로 15일 이상 숙성해 100% 대나무 비장탄으로 구운 오겹살이 먹기 좋게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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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리솜리조트 外
리솜리조트 │ resom.co.kr 충남 안면도 꽃지해변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이 여름 시즌을 맞이해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하와이안 BBQ 낭만 콘서트’를 진행한다. 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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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October] 영화 같은 불꽃 프러포즈 가능합니다
부산 불꽃 축제.[사진 부산관광공사] 올 해로 10회째를 맞는 부산 불꽃축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10월24일과 25일 이틀간 부산 시민공원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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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짝꿍 '해찬들 쌈장' 지구 2바퀴 돌았다?
쌈장의 카테고리를 만든 CJ제일제당 ‘해찬들 쌈장’이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았다. ‘해찬들 쌈장’은 국내 최초 ‘쌈장’이라는 새로운 장류 카테고리를 개척, 지난해 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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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만난 한재미나리 … 주문해도 1주일 기다려야 합니다
미나리는 봄철에 특히 맛있다. 봄이 되면 시골 5일장부터 백화점 식품매장에까지 미나리가 지천으로 널린다. 하지만 미나리도 미나리 나름이다. 경북 청도의 한재미나리는 명품 중의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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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고추장·양파·마늘 버무리니
상추 위에 쌈장을 듬뿍 찍은 고기를 한 점 올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쌈을 싼다. ‘아~’ 소리를 내는 아이의 입에 넣어주니 오물오물 잘도 씹는다. 흐뭇하게 바라보던 남편도 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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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맛있는 피크닉
똑같은 음식이라도 야외에서 먹으면 맛이 다르다.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이라면 더욱 식욕을 돋운다. 요즘 절기가 맞춤이다. 방방곡곡 산들이 수줍은 새악시인 양 홍조를 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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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밥상엔 뭐가 오를까
◆식단 짤 땐 주치의 조언 메뉴는 1주일 단위로 조리팀장인 문문술 국장이 손수 작성했다. 일반 가정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좋아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짠다. 식사 상대나 행사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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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대통령 밥상엔 뭐가 오를까
◆식단 짤 땐 주치의 조언 메뉴는 1주일 단위로 조리팀장인 문문술 국장이 손수 작성했다. 일반 가정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좋아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짠다. 식사 상대나 행사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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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위해 태어났다
삼겹살 전용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삼겹살에 맞춘 소금.양념.술까지 등장했다. 불황으로 서민들의 주머니가 얇아진 데다 광우병 여파로 소비자들이 돼지고기를 더 많이 찾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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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쌀, 다듬은 채소…피서지서 딱이네
대형 할인점마다 씻고 다듬어 놓은 채소.쌀 등을 '간편식품'이란 이름으로 내놓고 있다. 쌈장.고추장.반찬류를 한 봉지 안에 넣어 팔기도 한다. 피서지에서 음식 재료를 씻고 다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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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모르는 기업들 이런게 다르다] 2. 해찬들
고추장과 된장 등 장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해찬들㈜은 올해 초 G2G라는 부서를 신설했다. 미국 스탠퍼드대 짐 콜린스 교수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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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호주축산공사 外
◇호주축산공사는 6월 1일까지 까르푸 25개 전점에서 호주청정우 3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시드니 불고기 및 국거리.장조림을 30% 할인 판매하며 1㎏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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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대학로 일식가미 한식집 '옵서예'…뚝배기만두 시원한 국물 맛 일품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선 음식점도 개성이 필요하다. 라이브소극장 앞에 새로 문을 연 '옵서예' 는 미국식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속에서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 초가 모양의 1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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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원조쌈밥집"
술을 즐기다 보니 값이 싸면서도 맛있는 안주를 하는 곳이 아쉽다.원조쌈밥집은 2년전부터 이런 기준에 딱 맞아 친한 친구. 동료들과 어울려 자주 다니는 곳이다. 이집의 별미는 얇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