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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 춘추전국시대로
드릴 넘치는 파란의 명승부와 불꽃튀는 타격전으로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았던 제 1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주최)는 슈퍼스타 박준태를 배출한 광주일고가 7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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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의 두 명물-대구상고 투수 송진호군
○…금년도 한국고교야구에서는 일본의 투수 에가와와 같은 괴물투수가 등장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에가와로 각광을 모으고 있는 선수는 대구상 투수 송진호군. 작년 대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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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사상 최초로 조창수, 극적굿바이·호머|경북-배문 오늘결승
딱! 날카로운 탁음과함께 경북고 조창수가 날린 타구가 5월의 푸른하늘에 「아치」를 그리며 「레프트·스탠드」에 꽂혔다. 5일하오 2만여 관중이 보는 가운데 1-1의 연장 10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