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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크 한국에 팔아라"
국방부는 27~2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안보정책구상(SPI) 회의에서 첨단 무인정찰기(UAV.Unmanned Aerial Vehicle)인 '글로벌 호크(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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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 전작권 이양 2010년 이전엔 곤란
8월 14일자 23면에 실린 김경민 한양대 교수의 시론 '전쟁 억지력은 없다'를 읽었다. 필자는 전쟁 억지력이 없는 이유에 대해 대량 살상무기와 핵무기.생물화학무기의 위협을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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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유도탄 사령부' 10월 창설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과 장사정포의 위협에 대응할 육군 유도탄사령부가 10월 창설될 예정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16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도탄사령부는 다연장로켓(MLRS)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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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찰기 8대 2016년까지 도입
대북 정찰을 위한 중.고 고도 무인정찰기(UAV) 8대가 650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6년까지 도입된다. 또 5조원 규모의 차기 전투기 도입 사업이 2009년 시작된다.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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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SAM-X 투자 서둘러야
한 국가의 영공을 전투기만으로 방어할 수는 없다. 전투기는 공격용 '창'이지 방어용 '방패'가 아니어서 방공임무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공체계 확립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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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기는… 55년 개발 美대표 정찰기
추락한 U-2기(사진)는 미군이 운영 중인 대표적 정찰기다. 현재 주한 미공군은 U-2기의 성능 및 전자장비를 개량한 U-2S형을 세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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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기경보기 월드컵때 한반도 배치
한국과 미국이 올 5월 말에 시작되는 월드컵 경기와 오는 9~10월의 부산 아시안게임 기간 중 미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와 항공모함을 한반도에 전진배치해 경계를 강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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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제공」겨루는 공산권 주력기 중공기귀순을 계기로 벗겨본「미그기」의 정체
중공공군 조종사 손천권씨가 몰고 귀순한 미그-21기는 현재 소련을 비롯, 중공·북괴의 주력전투기다. 대만에서는 손천권씨가 망명해 온다면 상금 7천냥(미화 3백만달러상당)을 보상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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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버드
1960년4월27일 중앙아시아의 소련영공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비행기가 격추되었다. 이것은 「아이젠하워」와「흐루시초프」의 미소정상회담을 결렬시킬정도의 국제적 사건이었다. 우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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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25」는 과연 무적인가
내외 항공전문가들이 분석한 그 실상 고도와 고속을 자랑하는 소련의 「미그」25는 과연 무적인가. 항공기전문가들의 대답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들은 현대 군용기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