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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 폴더별 정리…여군숙소서 몸·속옷 몰래 찍은 그놈
여군 숙소에 무단침입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부사관이 구속됐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오른쪽)과 김숙경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 소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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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군대 내 여군 인권 상황 직권조사…"성폭력 되풀이돼선 안 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 정문. 프리랜서 김성태 국가인권위원회가 군대 내 여군들의 인권침해 상황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최근 해군에서 발생한 여군 성폭력 사건이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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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고 뭉툭해진 KN-08 … “핵탄두 실으려 개량한 듯”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북한이 10일 오후 평양에서 연 열병식은 사상 최대 규모였다. 국군 관계자는 “행사에 동원된 장병들은 2만여 명으로 추정된다”며 “지난달 전승절 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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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군가 40년 만에 ‘사나이’ 빠진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전사들~”. 지난 10일 서울 특수전사령부의 국기 게양식에서 검은 베레모를 눌러 쓴 특전사 대원들은 군가 ‘검은 베레모’의 마지막을 이렇게 맺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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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3년 장교합동임관식'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육·해·공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의 생도와 학군후보생에 대한 ‘제3회 합동임관식’이 8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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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일병 조인성!" 에 여군들 '꺄악!'
사진=김태성 기자건군 제61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 예행연습이 29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것은 식전행사로 열린 연예인출신 병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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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처럼 장병 복지 챙기는 ‘어머니 의원’ 김옥이
국회 국정감사가 한창이던 10월 13일. 충남 계룡대에서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K-5 권 총 사격 체험을 했다. 다음날 ‘권총이 무서워’란 제목으로 눈을 질끈 감은 채 사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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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처럼 장병 복지 챙기는 ‘어머니 의원’ 김옥이
국회 국정감사가 한창이던 10월 13일. 충남 계룡대에서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 K-5 권총 사격 체험을 했다. 다음날 ‘권총이 무서워’란 제목으로 눈을 질끈 감은 채 사격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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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이래 최초 여군 일직사령 민경자 대령]
"그럴리야 없겠지만 '여군이니까 특별 배려해 준다' 는 식이라면 또다른 남녀차별이 되지 않겠습니까. 어쨋든 힘들지만 뿌듯합니다. " 1일 오후 창군(創軍)사상 여군 일직사령(日直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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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여성연대장 엄옥순 대령
한국 여군(女軍)사상 최초의 연대장으로 부임할(97년11월)엄옥순(嚴玉順.40)대령은 「군도 남성과 여성의 능력이 조화를이뤄야 발전한다」고 믿는 사람이다.또 스스로는 여군으로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