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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대드는 추미애 공격"…드루킹 특검, 여당 자살골?
━ ‘추미애ㆍ이재명ㆍ최재성 반대’, ‘김경수ㆍ안희정ㆍ전해철 지지’ 포털 댓글 조작 주범 ‘드루킹’ 조직의 2016~2017년 댓글을 더불어민주당 인사를 기준으로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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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입체추적] '그림자 호위무사' 자처하는 정치인의 댓글부대
온라인 여론 영향력 장악하려 정치 팬클럽끼리 대리전쟁 치열 … 포털 뉴스 댓글은 프레임 선점 위해 흑색선전 난무하는 전쟁터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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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참여 용이하신 분”…댓글 넘어 직접 움직인 경공모
“30명 단위의 수많은 텔레그램 방, 한밤 댓글 조작 모니터링 조…” 포털 댓글조작 사건의 중심에 있는 ‘드루킹 댓글팀’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그들만의 공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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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어떻게 신문 1면에 나올 수 있었나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라는 문구의 광고가 실린 9일자 신문 1면. 9일자 한 종합 일간지 1면 하단에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라는 광고가 실렸다. 이 광고를 낸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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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국당 부대변인 2명 고발 “허위사실 공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왼쪽)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은 후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이재명 선거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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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지원’ 주장 은수미 운전기사, 지금은 성남시 공무원
은수미 은수미(55·사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성남시장 후보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에게 차량유지비 등을 지원받았다고 주장한 운전기사 A씨가 지난해 9월부터 성남시의 임기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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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 은수미 지원" 주장 운전기사, 現 성남 공무원
은수미(55)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후보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에게 차량유지비 등을 지원받았다고 주장한 운전기사 A씨가 지난해 9월부터 성남시의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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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트위터 본사, ‘혜경궁 김씨’ 정보 공개 거부”
미국 트위터 본사가 경찰이 요구한 '혜경궁 김씨' 계정 트위터 계정 '@08_hkkim'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연합뉴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미국 트위터 본사로부터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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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드루킹 '추장'으로 불러…아지트 '산채' 핵심 30명"
문재인 정권이 출범 후 최대 위기에 휘말렸다. ‘드루킹’이란 필명의 더불어민주당원을 주축으로 한 온라인 여론조작에 청와대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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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드루킹의 '민주당 사조직' 자인…판도라 상자 열렸다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필명 드루킹)씨가 이끈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이라는 단체가 지난 대선 때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외곽 조직으로 활동했음을 보여주는 정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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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많던 최저임금 댓글, 1시간 뒤 찬성이 압도 … 매크로 작동?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루킹’)씨가 경찰에 붙잡힌 건 지난 1월 ‘매크로(여러 댓글이나 추천 등을 한꺼번에 입력할 수 있는 기능)’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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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혜경궁김씨 계정, 이재명 가족과 전화번호 동일”
[사진 SBS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투표를 하루 앞둔 17일 TV 토론회에서 전해철 의원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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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 정부 우호적으로 바뀐 네이버 댓글…매크로 작동했나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루킹)씨가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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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댓글조작, 국민 앞에 자백해야…우리도 그러다 망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국민 앞에 솔직하게 자백하라. 우리도 그러다 망했다”고 밝혔다. 17일 남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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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사람들하고 이야기 나누다보면…” SNS로 본 드루킹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 씨(49ㆍ 필명 드루킹)의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가 16일 밤 다시 공개됐다. 그는 블로그와 페이스북ㆍ트위터 등 왕성한 SNS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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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흥국도 hkkim 아니냐"
“김흥국씨도 hkkim 아니겠어요?”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부인 김혜경씨의 영문 이름 약자와 같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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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 아내는 혜경궁 김씨 아냐, 노빠에 가까운 사람”
이재명 전 성남시장. [뉴스1]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트위터 ‘혜경궁 김씨’가 부인 김혜경씨 계정이라는 의혹에 대해 “100% 아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16일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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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외교경력 없는 친문기자 나부랭이가 오사카 총영사 발령"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연루됐다는 한 매체 보도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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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선 때 댓글 단톡방…김경수 곳곳에 등장"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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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댓글 매뉴얼에 “안희정·김상조·이재명 등 기사 체크하라”
━ 비밀조직화한 드루킹의 ‘경공모’ 댓글 조작을 주도한 민주당원 김모(48·구속)씨가 자신이 운영해 온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구성원의 활동을 치밀하게 비밀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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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문재인 승리가 시민 힘? 우리 진영이 준비한 결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씨가 공동대표로 있던 파주 출판단지 내 느릅나무 출판사 입구가 15일 오후 잠겨 있다. 경찰은 이곳에서 댓글 조작 등 활동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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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의원 관련 의혹 쏙 빼고 검찰 송치
경찰이 지난달 30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8)씨를 검찰에 구속송치할 때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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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30명 노트북 작업, 보이스피싱 조직인 줄 알았다”
━ 주변서 본 드루킹 느릅나무 출판사 15일 경기도 파주의 느릅나무 출판사 2층 내부는 불이 꺼진 채 아무도 없었다. [변선구 기자] “저녁 9시에도 20~30명씩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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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연루, 정권 차원 게이트 됐다”…한국당·바른미래당 특검 추진 검토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야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놓고 집중 공세를 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