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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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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광화문 광장 천막 '기습 자진 철거'…세종문화회관쪽 이동
광화문광장에 불법 설치된 우리공화당 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예고된 16일 새벽 당 관계자들이 천막을 자진 철거하고 있다. 윤상언 기자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이 광화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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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재에 전국 소방차 872대, 1만여명 출동, 사상 최대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소방대원이 밤 사이 꺼지지 않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뉴스1] 강원도 인제와 고성·속초를 집어삼킨 산불 진화를 위해 전국에서 소방 차량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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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 땐 재판관들 죄인” “간첩이 벌인 일” … 촛불·태극기 집회 시각차 더 커져
━ 진실, 광장의 진영에 갇히다 “언론의 조작과 선동 때문에 탄핵 같은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언론사 다 문 닫아야 합니다.”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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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안전요원 빠진 해수욕장 … 구조자격증 없는 알바생이 순찰
30일 오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안전요원 26명이 2인1조로 해변을 순찰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아르바이트생으로 이 중 절반인 13명은 구조자격증조차 갖고 있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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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YS는 96년 총선 때 주요 인사 50여명 특별관리했다"
무한 팽창의 욕망을 지닌 권력. 96년 총선, YS는 ‘총선 승리’를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월간중앙”이 긴급 입수해 공개하는 3건의 극비 보고서에는 선거 때 권력이 어떤 동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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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끝까지 지켜라”/사상최대 부정감시 작전
◎각정당 기동대편성 투입/민간단체·공무원도 철야 활동 투표 하루전. 민자·민주·국민당 등 각 정당,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 등 여러 시민단체와 40만 공무원이 모두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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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부산 기관장모임」 파문 확산
◎“중립의지 무색” 관가 허탈/공선협 등서 관련자 처벌 요구 민자당 김영삼후보 지원을 위한 「부산지역 기관장모임」 사건이 대선 막바지의 관가를 강타하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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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체제 파출소중심으로 인력ㆍ장비 집중보강
◎전담형사 4백63명 증원/행정차량 천여대 24시간 순찰/내무부 봄철 민생치안 총동원령 파출소마다 방범순찰차량이 배치되고 파출소 근무자는 경비업무 등 다른 부수업무에 일체 동원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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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체제 이대로는 안된다(사설)
◎국민도 지치고 경찰도 지친 한계 상황 도대체 경찰은 무얼하고 있느냐고 격앙하기에도 이젠 지쳤다. 고위당국자의 강한 지시와 삼엄한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서도 고삐가 잡히기는커녕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