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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대구~울산~부산 두달 당겨 11월 개통
경부고속철도 대구~울산~부산 구간이 11월 중 개통된다. 당초 2011년1월로 예정됐던 개통일자가 두달 앞당겨진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18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대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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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국제경주대회 조직위 내일 출범
영암군 삼호읍에 조성 중인 F1 경주장. 서킷(자동차 경주 도로)과 관람석, 대회 운영 빌딩 등을 내년 6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전남도 제공]전남도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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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3년 앞둔 고속철] 제때 제대로 달릴까
단군 이래 최대의 역사(役事)로 불리는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이내에 달린다는 '꿈의 열차' 를 목표로 1992년 첫 삽을 뜬 지 8년여가 지났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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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관충돌에 해넘기는 현안사안 많다
◇ 부산권〓부산시는 제3도시고속도로의 가야고가로를 올 연말 개통 목표로 96년 12월 착공했다. 그러나 부산진구 개금동 주민들이 "소음공해에 시달리게 된다" 며 반발하는 바람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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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진통겪은 略史
잦은 설계변경, 노선.역사 위치 수정, 부실시공 등으로 누더기가 된 경부고속철도가 또다시 수정됐다. 경부고속철도 계획의 전면 손질은 이번이 세번째. 첫번째는 대전~천안간 시험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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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 7大난제
건국이래 최대 역사(役事)로 꼽히는 경부고속철도 건설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착공한지 5년이 됐는데도 시험선 구간 67㎞ 선로공사를 절반밖에 해내지 못했고 그나마 해놓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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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부 고속철도 건설
총예산 10조7천4백억원(93년 기준)의 단일사업으로는 최대규모인 경부고속철도사업은 현재 공사가 사실상 전면중단된 상태다..수세미 속'같은 상리터널외에도 33개의 폐갱도.자연동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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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鐵 경주구간 공정차질 路線 못바꿔교
건설교통부는 1일 경부고속철도 경주구간의 노선을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부가 최근 경주 일대의 문화재 훼손을 우려,경주통과노선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데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