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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 해결할 만큼 큰 정부, 당신 모든 것 뺏어갈 수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토론회에서 복거일 작가와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완 교수, 복 작가,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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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 "문재인 정부는 전체주의에 뿌리를 둔 명령 경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제1차 전체 토론회에서 박재완(왼쪽부터), 최광 전 장관, 복거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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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6·13 지방선거 특별기획 | 정밀분석] 북·미 정상회담의 6월 지방선거 파급효과는?
여권, 지방선거 압승 통해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 완수 … 야권, 경제·민생 지렛대 삼아 유권자 견제 심리 자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가 5월 10일 대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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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나를 깨우는 33한 책 外
나를 깨우는 33한 책(송복·복거일 엮음, 백년동안, 328쪽, 1만5000원)=총 33권의 자유주의 명저에 대한 33인의 서평과 해설을 담았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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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 ④
한국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보수와 진보 모두 민주주의를 소리높여 외치지만 이들은 혹시 서로가 ‘다른 민주주의’를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중앙일보와 사회통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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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공무원 새 실험
국장급 공무원 2명이 각각 몽골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의 자문관으로 1년간 파견된다. 재무장관 자문관에는 기획재정부 고형권 국장이 확정돼 22일 출국했다. 중앙은행 총재 자문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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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 “민심은 이 대통령 떠났다”
“박근혜 의원과 함께 활짝 웃는 사진 보고 싶다” 소설가이자 경제평론가 복거일씨는 1일 조선일보 기고문을 통해 “안타깝게도 지금 많은 사람의 마음은 이 대통령을 떠났다. 그리고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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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태, 모든 대기업 문제 … 뿔 고치려다 소 잡을까 걱정”
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의 삼성특검 관련 심포지엄에서 사회자인 박동운 단국대 교수(왼쪽에서 둘째)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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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제논술 경시대회 열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경희대 경영대학원은 2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전국 고등학교 1,2학년생 2천2백여명이 참가하는 경제논술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경시대회에 앞서 소설가 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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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지식을 찾아서"펴낸 복거일씨
현대사회를 버텨나가려면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날로 갈라지고 쪼개지는 세계 속에서 전문지식을 갖추지 못하면 하루하루 살기가 힘겨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소설가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