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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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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글로벌WINNER]로 선정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지난 5월 21일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글로벌WINNER에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를 선정, 발표했다.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lobal-standard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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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이제는] 30. '보험 리베이트'…가짜 선심 그만 쓰시죠(끝)
서울의 한 주상복합건물 입주자 대표모임은 올 초 화재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여러 손해보험사로부터 견적서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손해보험사는 다양한 리베이트(보험사가 보험료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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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이제는] 29. 도입 3년인데 왜 인기 없을까요
온라인 펀드 판매가 시작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금융사 창구를 직접 찾아가든, 온라인을 이용하든 가입자가 내야 하는 판매 보수는 전혀 차이가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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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이제는] 28. 국내 인력 안 키우고 해외서 모셔 오기
하루에 수백조원 규모의 채권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국내의 한 자금중개회사는 올 초 연봉 10억원을 주고 홍콩에서 채권거래 전문가를 영입했다. 주저하는 그를 잡기 위해 80평형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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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이제는] 27. 12년째 '상습적 추경'
2003년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9조원(일반회계+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짰다. 태풍피해에 따른 복구비 지원과 경기회복을 위해서라는 이유를 내세웠다. 그러나 이 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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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이제는] 26. 부실 정리 덜됐다고 ‘우량’ 출범 안된다니…
지난해부터 직장 내 신용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해 온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3월 신협중앙회에 인가를 신청했다. 여윳돈이 있는 임직원들의 자금을 모아 돈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주택자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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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이제는] 25. 금융사고 3분의 2는 '안도둑'이라는데
"은행이 살아남으려면 전문성 못지않게 '도덕성'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한다."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얼마 전 한 강연회에서 이같이 따끔한 일침을 놓았다. 그는 "금융업 종사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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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 망명 일 좌익운동가의 딸 러시아 최초 부르조아 정당 주도
이념을 좇아 조국을 등지고 공산주의 종주국 옛 소련으로 망명한 일본공산주의운동 선구자의 딸이 러시아 최초의 부르좌 정당을 이끌고 있다. 러시아 경제자유당의 초대서기장(총재)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