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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성구씨(전 마산결핵병원장)별세 外
▶김성구씨(전 마산결핵병원장)별세, 김병국씨(건양대 교수)부친상=24일 오전 3시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2072-2026 ▶류호군씨(서양화가)별세, 류호성(아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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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백석문화대학
2010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들이 발표한 모집요강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를 분석, 지망대학을 결정해야 할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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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기부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 “돌려주는 게 사람답게 사는 길”
“경제적으로 넉넉해지고 윤택해지면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 장애인으로 살아오면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지난날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이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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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목천중 사이클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여수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남이 3위에 오르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충남은 전국체전에서도 10년이 넘도록 상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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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교직의 경쟁력 제고 시급하다
공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사교육비를 절감하려면 교육활동의 주체인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정책이 새롭게 추진돼야 한다. 교원들이 교육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높은 직무 만족과 의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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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에뛰드 신제품 출시 열흘만에 품절 외
◇에뛰드는 14일 신제품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 제품 출시 열흘 만에 1차 생산분 각각 2만개씩 총 4만개가 모두 품절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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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혁 외친 주인공, 하토야마·오자와 정권과 닮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치는 뜻을 모으는 일이다. 생각이 꿈이 되고 쌓여서 뜻이 된다. 만화에는 작가와 독자의 꿈이 담겨 있다. 일본 자민당 패권의 붕괴와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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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은 37년 전 중국을 열었고 그 후손은 중국에 미래를 걸었다
미국에서 중국어 배우기 열풍이 일고 있다. 10일 미국 버지니아주 마셜 고교 학생들이 오성홍기(중국 국기)를 붙여 놓은 교실에서 중국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페어팩스=김태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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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혁 외친 주인공, 하토야마·오자와 정권과 닮았다
정치는 뜻을 모으는 일이다. 생각이 꿈이 되고 쌓여서 뜻이 된다. 만화에는 작가와 독자의 꿈이 담겨 있다. 일본 자민당 패권의 붕괴와 민주당의 집권…. 해석과 전망은 다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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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OECD 조사가 보여주는 ‘위기의 교사’
최근 교육계에서는 통계와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절대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국제화가 가속화되고 국경을 넘는 교육서비스 전쟁이 격화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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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건국 60돌을 중화 부흥 새 출발점으로”
후진타오(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이 교사절(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9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전국 우수교사 대표들과 악수하고 있다. 후 주석 뒤로 원자바오 총리, 리창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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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순씨(전 보성군 문화원장)별세 外
▶김정순씨(전 보성군 문화원장)별세, 김근종(사업)·동식씨(매일경제 차장)부친상, 이광재씨(서원대 교수)장인상=9일 오전 2시 보성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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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졸 이상 비율 OECD 2위
우리나라 25~34세 국민 100명 중 97명은 고교를 졸업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2년 연속 고교 이수율 1위를 차지했다. 25∼34세 국민 가운데 전문대·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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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현직 총리 소탈한 언행 ‘눈에 띄네’
원자바오 총리가 베이징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다.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전·현직 총리들이 모범적인 행동으로 세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을 낮춘 전직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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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 평균 6만 달러 주는 美 최고의 첫 직장은?
회계컨설팅그룹인 딜로이트가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첫 직장으로 선정됐다. 딜로이트는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위크가 매년 선정하는 '최고의 첫 직장(Best Places to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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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재헌씨(전 동국제약 대표)별세 外
▶강재헌씨(전 동국제약 대표)별세, 강윤석(공군 중령)·윤호(사업)·윤경씨(핀란드 관광청 한국사무소장)부친상=5일 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3410-6915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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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벤처사관학교 호서대를 주목하라”
현재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호서대는 수도권전철(배방역(호서대))과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개통으로 수도권 통학이 한층 편리해 졌다. 사진은 아산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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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종필씨(전 중앙일보 CTS제작국 차장)별세 外
▶이종필씨(전 중앙일보 CTS제작국 차장)별세, 이원호(중앙일보 경제부문 차장)·재호씨(G마켓 상무)부친상, 노형만씨(사업)장인상=29일 낮 12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3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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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근로빈곤층, ‘사회통합’ 차원에서 대처해야
나라 경제가 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근로빈곤층(워킹푸어·Working Poor) 문제가 심각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워킹푸어란 일할 능력과 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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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과학 영재들의 꿈, 왜 못 키워 주나
정말, 장하다. 매년 우리의 어린 학생들은 세계 과학 경연(競演)에서 최고의 실력을 뽐낸다. 올해도 그랬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중·고생 전원이 메달을 따고 있다. 물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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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환씨(전 한국전력 소장)별세 外
▶김기환씨(전 한국전력 소장)별세, 김의순(국방연구원 수석연구원)·황대순(두타산업 대표)·박성일(사업)·이광표(〃)·정지탁씨(LG서비스 팀장)장인상=25일 오후 5시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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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뮤지컬·바둑·문학…나만의 특기는 합격의 무기
동덕여대 문학특기자는 면접서 문장력 봅니다 동덕여대는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206명), 예체능계 실기 우수자(111명), 특기자(59명), 독립유공자 손·자녀(5명) 등 총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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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통합 교과형 논술 올해도 계속될 듯
수시 모집에서 논술은 핵심 전형요소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3개교 많은 37개 대학이 수시모집 때 논술고사를 치른다. 대부분 논술의 반영비율이 50% 안팎으로 높은 편이다.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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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중하위권 대학은 면접이 당락 좌우
올해 수시모집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 81개교에서 117개교로 증가했다. 면접의 변별력이 커 논술을 치르지 않는 대학 중 상위권 대학은 면접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