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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무대…아시아 영화제
17일 서울에서 개막된 제18회 아시아 영화제는 주최측(한국영화제작자협회)의 무계획성으로 행사 「스케줄」에 커다란 차질을 초래한데다가 대량의 일본영화 일반공개에 따른 시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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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우상에 윤정희·리칭 양
제l8회 「아시아」 영화제의 비경쟁성 l9개 부문상 수상작 및 수상자가 19일 상오 발표됐다. 작품에 대한 17개 부문상은 일본이 7개, 한국이 4개, 자유중국이 3개, 「홍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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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약 2백명의 「아시아」 지역 및 「멕시코」 영화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된 제18회 「아시아」 영화제가 19일 저녁 시민 회관에서 폐막된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20개 부문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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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7일부터 서울에서 개막되는 제18회 「아시아」 영화제의 시상「트로피」가 13일 제작 완료, 첫 선을 보였다. 금년부터 비경쟁성 영화제로 첫 출발함으로써 시상제는 없애려 했으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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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는 5월17일부터 1주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아」영화제에10개국대표 8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가 집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