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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들 대대로 쓸 수 있는 물길 만들 것”
한국수자원공사 김건호(64·사진) 사장은 요즘 직원들에게 “잠을 잘 때도 어떻게 하면 경인아라뱃길을 잘 만들지에 대한 꿈만 꾸라”고 주문한다. 김 사장은 “우리 자손들이 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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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정비계획案 요약
27일 국토개발원 공청회에서 제시된 제2차(1997~2011년) 수도권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목표=인구 집중을 억제,2011년까지 수도권 인구를 전체의45%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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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체계와 京仁운하
21세기 세계화시대에 국가경쟁력 제고의 관건은 효율적인 국제물류(物流)체계의 구축이다. 이는 세계화시대의 기업은 특정국가를 불문하고 생산과 유통활동이 편리한 곳에 진출해 지역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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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下.내륙水運 적극 추진을
교통.항만등 수송체증으로 국내기업들은 해마다 엄청난 물류비(物流費)지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수송 뿐만 아니라 하역. 보관비까지 계산하면 그 비용은 더욱 커진다.한햇동안 국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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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제,경인運河 건설방안 설명회
◇趙正濟 해운산업연구원장은 8월3일 오후2시 연구원회의실에서수도권 수송체계 개선을 위한 경인운하 건설방안 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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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仁운하 대기업참여 각축
극동건설이 동부.삼환.코오롱.풍림산업 등과 컨소시엄으로 경인운하 민자(民資)건설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사업의향서〈그림참조〉를 건설교통부와 재정경제원등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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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2도약의 조건-항만인프라 건설 서두르자
①한국이 제2도약을 위해서는 우선 동북아의 물류센터가 되도록항만과 운하건설에 집중투자해야 한다. ②한강.낙동강등 주요 하천을 수심 6m정도로 준설,8천t급 바지선이 직접 대도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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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수도권 교통대란 온다|외곽고속도로·환승 체계 대수술 시급
앞으로 10년 후인 2001년에도 서울시내 수도권의 교통사정은 개선을 기대할 수 없으며 특히 수도권·강남지역은 오히려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교통개발연구원 이종호 박사는 8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