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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카리브해…서울서 1시간 거리 ‘인생샷 성지’

━ 인천 섬 여행 ② 영흥도·선재도 영흥도와 선재도는 차 타고 들어가는 섬이다. 섬 여행의 정취는 덜할지 몰라도 편리하고 손쉽게 인스타그램 인증사진 명소를 두루 돌아볼

중앙일보

2021.07.23 00:03
서울서 1시간 ‘인스타 핫플’…차타고 넘어가는 영흥·선재도

━ 인천 섬 여행② 영흥도·선재도 영흥대교 야경. 다리 건너편이 선재도다. 영흥도와 선재도는 차를 타고 들어가는 섬이다. 가까운 섬이지만, 두 섬이 빚어내는 풍경은 이국적

중앙일보

2021.07.22 05:00
60년 반죽의 힘

━ 윤광준의 新생활명품 권오길 손국수 누구나 불현듯 먹고 싶은 음식이 있게 마련이다. 내겐 명동 칼국수가 그렇다. 퇴계로나 을지로를 지나칠 때면 강렬한 충동이 문득 솟

중앙선데이

2018.06.02 02:00
[심식당] 50년 된 인쇄소가 삼겹살집이 된 사연은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서

중앙일보

2018.05.30 00:01
[맛대맛 다시보기] 국내산 미꾸라지 맛보려면 딱 지금!

맛대맛 다시보기 ⑬역삼동 원주추어탕매주 전문가 추천으로 식당을 추리고, 독자 투표를 거쳐 1·2위 집을 소개했던 '맛대맛 라이벌'. 2014년 2월 5일 시작해 1년 동안 77곳의

중앙일보

2017.07.15 00:01
“나는 돈 지나가는 정거장” 남긴 재산 상도동 집 한 채뿐

YS(왼쪽 셋째)가 1993년 2월 27일 첫 국무회의 직후 국무위원들과 칼국수 오찬을 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점심을 하자고 해 대단한 줄 알고 오셨겠지만 메

중앙일보

2015.11.23 02:17
[YS가 남긴 이야기] "정치자금 받았어도 인풋과 아웃풋이 같다"

　2008년 10월 마산 삼성병원 장례식장.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부친 김홍조 옹의 빈소엔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YS는 당시 빈소 안의 내실에서 주로 문상객을

중앙일보

2015.11.22 22:32
[맛대맛 라이벌] (10) 칼국수

‘후루룩’ 넘어가는 소리만으로도 입맛을 자극하는 게 바로 칼국수입니다.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칼국수집 두 곳을 소개합니다. 1960년대말 문을 열어 50년 가까이 서울의

중앙일보

2014.04.0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