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위원장 김명복씨KUSB총회 선출
한국대학 「스포츠」위원회(KUSB)는 5일 임시총회를열고 부위원장에 김명복씨 (경희대체육대학장)와 전형위원 5명을 선출했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모인KUSB총회는 예산삭감에마른 활동마
-
공항메모
◇CPA편 (26일 하오3시35분착) ▲「F·K·코넬」박사 (「뉴오크」차이나·메디컬·보드부책임자) 서울대·연세대·경북대등의 과대학재정지원문제 협의하러 ▲「바니·김」양 (「재즈」가수
-
세자녀의 엄마 의학박사
철도병원 산부인과과장 오현숙여사(37)가 「한국부인의 질내포도상구균에 관한연구」로 지난4윌30일 일본장기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내가 남달리 노력했다기보다 시모님과남편의
-
(6)새 교육의 연륜을 더듬어|대구 희도국민학교
한자앞도 분간키 어려운 밤이었다. 『쿵-와르르』 성벽주변에 살던 백성들은 꼬박 뜬 눈으로 밤을 밝혔다. 『불질을 하는건가?』 『사방에서 들리는데…』 광무산년 (1906년) 가을.
-
김대수피고무기
서울고법 형사부 (재판장정태원부장판사)는 21일하오 무전간첩단사건 항소심판결공판에서전 경북대의대교수 김대수(50) 피고인에게 원심을깨고 국가보안법위반죄등으로 무기징역(1심사형)을
-
「공소」일부시인
전경북대의대교수 김대수고인등 13명의 세칭「대규피모무전간첩단」사건의 첫공판이 23일상오 서울형사지법합의3부(재판장 김연준부장판사)심리, 이준승 검사간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재판부
-
경북의대학장 사임
경북대학교 계철순 총장은 19일 문교부로 문흥주 장관을 방문하고 동 교의 의대 전도기 학장과 문리대 김달호 학장이 낸 사표를 전달했다. 이들 두 학장은 앞서 발표된 경북의대 교수가
-
무전 간첩망 타진
육군방첩대는 지난 6년 동안 무전간첩망을 조직, 경북 및 전남 북 서해 일대에서 암약 중이던 대학교수와 의사가 낀 「인텔리」간첩 일당 18명을 지난 13∼16일 사이에 모조리 붙잡
-
「암」계몽 강연과 영화
중앙일보사는 사단법인 대한 암 협회와 공동으로 대구·부산에서 일반시민에게「암」조기발견을 역설하고 적정한 치료의 유효성을 강조하는 계몽강연회(「암」영화도 상영)를 개최합니다. ◇대구
-
두 「서명교수」 등 제외
한·일 협정반대에 서명했던 교수들 중 일부가 지금도 국내외 학술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음이 10일 상오 밝혀졌다. 문교부는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꾜」에서 열리는 제11차 태평양과
-
헤톨
전국민 중 2백 50만 이상이 걸려 있다는 난치병의 하나인 간디스토마(간흡충)를 깨끗이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에 끝난 동물실험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서독제 신약 「헤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