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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들인 퍼플섬도 소멸 위기…韓 국토에 퍼지는 '골다공증'
산업연구원의 K-지방소멸지수 상 전남 신안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안은 구례와 인천 옹진 등 8개 시군구와 함께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사진은 신안 안좌면 방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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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위기 단양군 공무원…첫 출생신고에 당황했다
━ 곳곳이 구멍, 지방이 무너진다 “죄송합니다. 출생신고 업무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요…. 나머지 직원도 아는 분이 없어요.” 충북 단양군에 사는 유모(32)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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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봄 꽃 향기가 솔솔~ 산수유 꽃에 날아드는 꿀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3.11 오후 4:50 농약 중독 치료받은 천연기념물 독수리 3마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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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벌써부터 폭염… 최고 35.9도 기록
29일 오전 10시쯤 대구 경북대학교 도서관 열람실. 학생들의 휴대전화에서 긴급재난문자가 울렸다. 오전 11시 대구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다는 재난 문자 메시지였다. 열람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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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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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의 우리 땅 우리 나무 산수유
① 노란 꽃망울을 흠뻑 터뜨린 산수유. ② 전남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 된 산수유 고목. ③ 경남 의성 사곡마을의 산수유. ④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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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지키는 당산나무 … 곽재우 장군, 북 매달아 놓고 군사훈련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이 북을 걸고 의병훈련을 시켰다는 현고수(懸鼓樹) 느티나무. 경남 의령군 세간리에 있다(위 사진). 전남 구례군 송광사의 구시(큰 나무밥통). 흔히 싸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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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마라톤 원로 송길윤씨 별세 外
마라톤 원로 송길윤(宋吉允)씨가 14일 오전 6시30분께 삼성서울병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3세. 宋씨는 1950년 제54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2시간35분58초의 기록으로 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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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영상시대 활짝-97년까지 280억 들여 시범사업
정상인보다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자들에게,대도시보다 산간벽지의사람들에게 더욱 절실한 것이 정보통신의 혜택이다.시간과 공간의벽을 뛰어넘어 대도시에 집중된 각종 문화적 혜택을 전국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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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진료시스템 가동 울진군.경북大 구례군.전남大
농어촌지역의 환자를 멀리 떨어져 있는 대도시로 옮기지 않고도종합병원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첨단원격진료시스템이 국내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통신(대표 趙伯濟)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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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벽지서 종합병원 진료받는다-원격진료시스템 국내 첫선
산간벽지에 있는 보건의료원에서 진료가 곤란한 환자를 대도시 종합병원으로 옮기지 않고도 종합병원 전문의의 진찰을 받을 수 있는 본격 원격진료시스템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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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영상회의 시스템 농촌 생활상 바꾼다
첨단원격영상 회의시스템이 농촌의 영농지도에 활용된다.이 첨단장치로 농민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큰 병원 전문의로부터 진료를받을 수도 있고 벽지 미니학교 학생들이 도회지 큰 학교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