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출소연행 피의자 총뺏어 경관 射殺
17일 오후3시30분쯤 경남통영시도산면법송리 도산파출소(소장黃井斗경사.57)에서 김영철(金英喆.37.부산시사하구감천동)씨가 혼자 근무중이던 서점곤(徐点坤.39)경장의 권총을 빼앗은
-
여천 유독성 적조 통영.고성에 확산
전남 여천군 해역에서 발생한 유독성 적조가 12일부터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남통영.고성군 일대까지 확산되고 있어 수산당국과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12일 통영어촌지도소에 따르면
-
두미도 감성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요즈음은 감성돔 갯바위낚시가제철로 접어드는 때다.감성돔은 수온이 차츰 떨어지면 내만(內灣)을 벗어나 추자도.가거도.거문도등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
-
남해안 적조 慶南으로 확산-남해 미조灣 경보발령
전남 남해안에서 발생한 적조가 경남 남해안쪽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0일 전남 여천군.여수시 일대 해역에 내렸던 적조 경보를 경남 남해 미조만까지 확대 발령하는 한
-
본사주최 자원봉사 大축제 참가신청자및 단체
^밀알복지회 약물상담실^경주시청보건소(최학춘등)^경주시청^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여주지회(백충기)^계성친목회아람회(이종선등)^금천구새마을부녀회(배옥자등)^동영여자중학교 푸른나눔(최인석등
-
여름밤 축제 성황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밤에" 행사
『여기에 오려고 보충수업도 미리 다 받고요,가족여행도 포기했어요.』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가족마을」행사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용평리
-
통영 일대 액화천연가스저장시설등 대규모 공단 들어서
경남통영시광도면안정.황리 일대 86만평에 액화천연가스(LNG)저장시설과 조선.기계부품단지 중심의 대규모 공단이 들어선다. 〈약도 참조〉 안정공단으로 이름붙여진 이 공단은 한국가스공
-
남해안 적조발생 비상-장마로 陸水유입 많아
장마가 끝난 뒤 일조량이 늘어나고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육수(陸水)의 양이 많아지면서 남해안일대에 적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양식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22일 경남도에 따르
-
여름휴가철 레저스포츠 즐길 수 있는 국내 리조트들 소개
여름휴가때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리조트들을 소개한다.이들 리조트는 숙박시설과 레저스포츠시설을 함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곳에 체류하면서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장점
-
경남통영지역 어부들 생활비 마련 못해 어려움 겪고 있어
중국 해적선에 피습당해 두달째 치료받고 있는 경남통영지역 어부들이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영선적 69급 제55창성호(선장 金珍坤.49)는 지난달 31일 오후
-
古가구 豆錫匠 기능보유자 人間문화재 김덕룡옹 별세
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 두석장(豆錫匠)기능보유자 김덕룡(金德龍)옹이 19일 오후2시30분 경남통영시명정동284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80세.발인은 21일 오전10시30분,장지
-
국보 '거북선銃筒'은 가짜-골동품 구입해 바다에 넣어
해군이 92년 한산도 앞바다에서 충무공함대의 유물이라고 건져올려 국보 274호로 지정된 「귀함(龜艦)별황자총통」은 골동품상에서 구입해 바다에 빠뜨린 물건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관
-
통영앞바다서 외국선박 충돌 26명 실종
짙은 안개가 낀 바다를 운항하던 화물선 2척이 충돌해 이중 1척이 침몰하면서 선원 26명 전원이 실종됐다.해경은 사고해역에서 침몰된 선박으로부터 나온 벙커C유로 보이는 짙은 기름띠
-
중국선원,우리배 해적 행위
지난달 공해상에서 발생한 중국 선원들의 난동은 한마디로 영화에서나 보던 잔혹한 「해적행위」였다.중국어선들이 사전에 철저히준비한 범행으로 경찰조사결과 밝혀졌다. 중국어선 2척은 지난
-
가난.동성동본 비관 동거녀 살해후 방치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26일 가난과 동성동본으로 결혼하지 못한것을 비관해 동거녀를 살해한뒤 시체를 6개월동안 방에 두고 함께 지내온 혐의(살인)로 김태경(金泰璟.26.횟집종업원.안양
-
혈액형 다른 피 수혈 입원 50대 남자 사망
병원측이 혈액형을 잘못 알고 수혈하는 바람에 입원중이던 50대 환자가 숨졌다. 26일 오후2시쯤 경남진주시칠암동 경상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安길만(57.무직.통영시북
-
150M 3,400톤 다리 아치 통째로 수송
운송업체인 ㈜동방(대표 김한수)이 24일 삼성중공업 거제공장에서 만든 길이 1백50짜리 대형 다리 아치를 통째로 바다를 통해 통영대교 시공현장까지 운반했다. 초대형 바지선인 동방
-
말문 늦게 터질경우 청력검사를
18개월된 남자아기인데 말을 알아듣고 간단한 심부름도 하지만 아직 엄마,아빠 소리를 못내며 「음」이나 「아」소리가 고작이어서 걱정이다. 김성현〈경남통영시〉 TV등 방송매체의 발달과
-
IIE 봉사대 신청자
〈대전〉 배동균 유성구전민동 권병두 중구대흥3동 조지호 대덕구읍내동 전양배 중구중촌동 최은정 동구판암동 노승환 동구판암동조규환 유성구전민동 안병천 대덕구석봉동 장인수 서구둔산동 〈
-
남해서 또 기름유출-통영公海서 유조 파열 日쪽으로 확산
28일 오후8시쯤 경남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공해상에서벙커C유 28만8천2백20을 싣고 울산온산항 쌍용정유 부두로 가던 노르웨이 선적 유조선 토리노호(13만5천.선장 쉐데.인
-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국장급 전보〉^기획관리관 尹道鎭^원예연구소장 金正幹^전라북도농촌진흥원장 李錫太^전라남도同 趙光勳^농업과학기술원농업환경부장 任正男^同생물자원부장 韓判柱^同작물보호부장 崔
-
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지면사정 등으로 늦게 신청하신 상당수 단체.개인명단을 싣지 못하게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명단에서 빠진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서울특별시구로부녀복지관 이재효등 15명▶성동장애
-
남해안 적조 진정기미-海水온도 낮아져 동해는 오히려 확산
[全國綜合]지난 한달동안 남해안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던 적조가 경남.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경북.강원지역의 해안은 해수온도가 20도 정도를 유지하면서
-
南東海 적조.기름유출로 바다오염 피해심각
적조(赤潮)때문에 붉게 물든 남해안 청정해역이 또다시 검은 기름띠로 뒤덮이면서 바다에서 생계를 이어온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부산다대포 앞바다에 침몰된 제1유일호에서 흘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