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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으려 등대에 오르다
해양 문화 연구자 주강현씨가 이끄는 ‘아주 특별한 등대여행’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한국의 해양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알자는 첫걸음이다. 재단법인 해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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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으려 등대에 오르다
등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대개 이렇다. 등대는 바다와 마주한다. 빨간색, 혹은 흰색으로 치장했다. 푸른 하늘과 바닷물에 대비되는 강렬한 색감이다. 햇빛이 쏟아지는 풍경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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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 해수욕장 "여름만세"…바다 즐기며 자원봉사까지
경남통영시한산면 비진도해수욕장에선 올 여름 이색 자원봉사 경연이 펼쳐졌다. 통영경찰서 비진도 여름파출소 직원 6명은 매일 오전3시까지 해수욕장의 텐트와 민박가정을 순찰하면서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