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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3주년] 여름 휴가, 이젠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세요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빼어난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남해 힐튼)는 경남 남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럭셔리 리조트다.올해 개관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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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멍멍이 안먹지?" 초복 앞두고 동물보호단체 개식용 반대 홍보전쟁
초복(17일)을 앞두고 동물자유연대가 인청공항 리무진버스에 개고기식용반대캠페인을 알리는 광고판을 부착했다.12일 인천공항에서 광고판을 붙인 6015번 공항리무진버스가 승객들을 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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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의 반려견 2마리 죽여 수도꼭지에 걸어놓은 엽기 30대
함께 살던 동거녀의 반려견 2마리를 죽인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협박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씨(39)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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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산박물관 어린이 반려동물 체험전 外
울산박물관, 어린이 반려동물 체험전울산박물관은 8일부터 5월 29일까지 어린이 체험전시 ‘난 우리집 귀염둥이’를 개최한다. 아이들이 애완동물이 돼보는 체험을 하거나 자신이 상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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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 월 5만원이면 병원 대신 집에서 호스피스
2014년 암으로 숨진 사람은 7만6611명. 이 중 약 90% 가 병원에서 숨졌다.1991년 병원 사망이 19.1%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정반대다. 임종환자를 돌볼 여건이 가정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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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습격 사건 … 노려보지 마라, 물린 사람도 과실책임 있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이모(36·여)씨는 요즘 신경이 곤두서 있다. 개 때문이다. 주변에 반려동물이 느는가 싶더니 급기야 위·아래·옆집에 모두 개가 살기 시작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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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남 개인전·'텔 미 허 스토리' … 여성주의의 진화 엿보는 두 전시
인간은 자연에 함부로 이름을 붙이고, 훼손시킨다. 70대 중반의 윤석남 화가는 그 자연을 살려내듯 녹색 한지를 한 장 한 장 오려 꽃·나뭇잎·동물·사람 문양을 아로새겨 온 벽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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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 아니라 웃음 배달 … 배꼽 잡아 돈 버는 산골
3일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1리 철가방 극장 앞에서 마을 주민들과 개그맨 지망생들이 “신나는 우리 마을로 놀러 오세요”를 외치고 있다. 철가방 코미디 극장에는 연간 8만 명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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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서울 사람은 못하고 경상도 사람은 하는 것?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경상도 사람만 가능한 것 최근 인터넷에선 '경상도 사람만 가능한 것'이란 게시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억양을 이용해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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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한 해 5만 마리 유기견들의 하소연
“나는 푸들이다. 이름은 ‘1005-24’. 원래 이름은 숫자가 아니었다. ‘예삐’라고 불렸다. 하지만 지금은 숫자로 분류된 채 작은 우리에서 지낸다. 예전엔 거리에 나가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