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군과 짜고 절(?)도

    9일 상오 서울 중부경찰서는 미군들과 짜고 군수품을 빼돌린 황규달 (41·경기도 파주군 아동면 금촌리 (43), 황규홍 (37)형제를 군용물품 등 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중앙일보

    1969.07.09 00:00

  • 유해 조미료 팔아

    29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조미료에 유해약품을 섞어 양을 늘려 팔아온 임영민 여인 (28·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문산리) 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수배했다.

    중앙일보

    1968.06.29 00:00

  • 정총리·회외무·이내무·김국방 국회보고

    ▲정총리보고=지난1월21밤 북괴무장공비가 청와대를 목표로 서울에 침입한 사건에 대해 국민앞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국방·내무장관은 책임을 통감, 지난26일 박대통

    중앙일보

    1968.02.01 00:00

  • 허점투성이 간첩작전

    군사분계선에서 서울까지의 길은 구멍투성이였다. 31명에 이르는 북괴「게릴라」가 수도의북쪽관문까지 바짝 다가와 총격을 퍼부었어도 서울시민은 이사실을 까맣게 모른채 귀가림을 당해야했다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

    서울 성북구 창동 산717 수풀속에서 30세가량의 남자가 목이 졸려 죽어 있었다. 옷이 일제라는 것 밖에는 신원조차 알수 없었다 지난 5월 31일 하오 5시 30분, 이 사건은 감

    중앙일보

    1967.11.06 00:00

  • 마약 단 타진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일 김윤래(32·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문산리) 김성수(40·서대문구 신사동) 등 일당 6명의 마약 밀조단을 구속하고 생 아편 7백그램(싯가 20만원 어치)을

    중앙일보

    1967.11.02 00:00

  • 물건 사준다 꽤어 내 친구를 타살

    17일 상오 1시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친구에게 미군물자를 사주겠다고 속여 산으로 유인, 죽이고 돈을 뺏어 도망친 「스페어」운전사 최홍수(28·일명 임우열)를 유인 및 강도 살인혐의

    중앙일보

    1966.12.17 00:00

  • [탈선인술] 입건

    5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연세대의대부속병원장 임의선(50)씨와 원무계장 홍영(44)씨를 장식방해 및 특수감금 혐의로 입건했다. 연세대의대부속병원은 지난달 21일 대장염을 앓다 죽은

    중앙일보

    1965.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