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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화가 신수진씨의 개인전 ‘개입된 흐름’ 外
◆화가 신수진씨의 개인전 ‘개입된 흐름’이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경운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열린다. 판화·회화·설치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신씨는 이번 전시에서도 판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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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호·조흥동 한 무대 선다, 선동열·최동원이 맞붙는 셈이다
한국 춤의 최고수를 가리자-. 조흥동(70)과 국수호(63). 둘은 한국 무용의 양대 산맥이다. 1990년대 이후 20여 년간 전통 춤판을 양분해 왔다. 강한 라이벌 의식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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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연극] 꿈, 꿈이었느니
경기도립무용단 조흥동 예술감독과 중국의 유명한 안무가 마위에가 공동 안무를 맡았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조신설화를 무용극으로 꾸민 작품이다. 고요한 산사의 정적과 중국의 정월 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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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예술인 200명 "학교로"
무형문화재 인사가 경기도 초등학교 강단에 서서 경기민요를 가르치고, 예술원 회원이 한국무용을 지도하게 된다. 또 도립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현역 바이올리니스트가 꼬마 고객들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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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춤 그가 춰야 멋들어진 맛
"바탕없는 창작춤이 유행하는 시대에 전통무용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 국내 '남성춤'의 권위자인 조흥동(61)씨가 춤 입문 50주년 기념 공연을 앞두고 밝힌 소감이다. 언중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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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명무 7인무대 내달 16일 호암아트홀서 공연
한국전통무용의 진수를 선보이는 한국전통명무가 내달16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무용계의 제3세대들로 오늘의 한국무용을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