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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역대 최대 오심 피해 … 경기력 못 따라간 외교력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지만 역대 최대 오심 피해를 받았다. 남자 수영의 박태환(23)이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실격당한 일을 시작으로 여자 펜싱 에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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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이 쌈짓돈~ “혈세 줄줄 새고, 국민은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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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찍혀도 "강건너 불구경"만…|86·88앞둔 경기단체 주먹구구외교 여전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체육계의 국제관계 업무능력강화가 작년이래 체육부의 주요시책으로서 강조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기단체는 안이한 인습에서 여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