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KCC, 송교창 빠지고도 4강PO 승리
KCC 라건아(왼쪽)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자랜드 모트리 수비를 피해 슛을 쏘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전주 KCC가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기선제압에 성
-
도쿄올림픽 여자 농구 대표팀 명단 발표
전주원 감독이 이끌 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장진영 기자 오는 7월 도쿄 올림픽에 나설 여자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
'고졸 선구자' 송교창, KCC 명가 부활 이끌었다
프로농구 KCC 송교창(오른쪽). [뉴스1] ‘고졸 선구자’ 송교창(25)이 프로농구 명가 전주 KCC 부활을 이끌었다. KCC는 30일 2020~21시즌 정규리그 우
-
벤투호 김민재ㆍ박지수 차출 불발…중국 수퍼리그서 거부
생각에 잠긴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한국축구대표팀이 이달 열리는 두 번의 유럽 원정 A매치를 앞두고 중앙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박지수(광저우 헝다
-
어긋난 LG의 믿음… 실패로 돌아간 윌슨 카드
5일 준PO 2차전에서 4회를 버티지 못한 LG 선발 윌슨. [연합뉴스] LG 트윈스의 윌슨 선발 카드가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4회를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LG
-
LG 류중일 감독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타일러 윌슨"
LG 투수 타일러 윌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3전2승제) 2차전 선발로 타일러 윌슨을 결정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4일 준PO 1차전을
-
늦은 가을야구, 11월 1일 시작...PO와 KS는 고척돔에서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까지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포스트시즌 일정은 확정됐다. 늦은 가을야구는 11월 1일 막을 올린다.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9 포스트시즌 플레이
-
굴러온 돌도 그저 그렇네...대체 외인 타자 성적 글쎄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중간에 들어온 외국인 타자는 네 명이다. 모두 '대박'은 아니었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타자는 키움 히어로즈의 애디슨 러셀(26·미국)이었다. 러셀은 지난
-
5월 5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해 10월 1일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두산 선수단의 모습. [연합뉴스] 5월 5일 개막하는 프로야구가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KBO는 올시즌 더 재밌는 야구를
-
KBO 마운드, 물오른 20대 젊은 피가 온다
올 시즌 프로야구를 이끌어갈 20대 투수들. 이들은 이미 지난해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왼쪽부터 두산 이영하, 키움 최원태, NC 구창모, KT 배제성. [뉴스1, 연합뉴스,
-
프로배구 아시아 쿼터, 약 될까 독 될까
“기자분들은 아시아 쿼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프로배구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34)가22일 정규리그 한국전력 전 직후 인터뷰에서 취재진을 향해 느닷없는 질문을 던졌다. 아시
-
[김기자의 V토크] 손 놓은 협회, 이기적인 구단… 멀어지는 도쿄행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남자배구 대표팀 손 놓은 배구협회, 이기적인 일부 구단. 남자 배구의 도쿄행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조기 차출이 무산되면서 올림픽 티켓 획
-
야구대표팀, 대체선수로 이승호-이용찬 발탁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0/27/4097f3cf-33c5-498e-8e06
-
프리미어12 2연패 찍고 도쿄올림픽 금메달로
지난 2일 프리미어12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경문 감독. [연합뉴스] '김경문 팀'이 도쿄를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프리미어12에 출
-
LG 이형종 "올해는 엔트리 빠질 걱정 안 해요"
"올해는 엔트리 빠질 걱정 안 해요."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이형종(30)의 표정에서는 여유가 느껴졌다.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
[Q&A] 김경문 호 28명, 왜 뽑혔고 어떻게 운용하나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28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한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세계랭킹 최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
'아버지 허재' 대를 이어, 농구월드컵 1승 거둔 허훈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허재(왼쪽)와 농구 월드컵에 출전한 그의 차남 허훈. 박린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54)의 차남 허훈(24·부산 KT)이 아버지 대를 이어
-
프로농구 '골리앗' 하승진, 소셜미디어 통해 은퇴선언
14일 은퇴를 선언한 프로농구 최장신 센터 하승진(오른쪽). [뉴스1] 프로농구 ‘골리앗’ 전주 KCC 센터 하승진(34·2m21㎝)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
‘군에서 온 그대’ 이대헌, 전자랜드 책임진다
‘봄 농구 히트상품’ 인천 전자랜드 이대헌.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 중이다. [연합뉴스] ‘군에서 온 그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팬들은 포워드 이대헌(27·1m96㎝)을 이
-
2019시즌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과제와 전망
2019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엔트리에 들어갈 한국인은 5명이다.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와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 입단동기 류현진(32·LA 다저스)과 강정호(
-
‘평양 기적’ 이어 ‘파리 기적’ 꿈꾸는 장슬기
올해 6월 프랑스에서 여자 월드컵이 열린다.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 왼쪽 수비수 장슬기는 ’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살아남겠다“고 다짐했다. [강정현 기자] “‘평양의 기적’에
-
장정석 넥센 감독 "KS 눈앞에 있어서 힘들지 않을 것"
"힘들지만 힘든 것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 한국시리즈가 눈앞에 있으니까" 넥센 히어로즈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장정석 넥센 감독의 얼굴에도 자신감이 차 있다. 장정
-
누구보다 KIA 승리 간절한 '준PO 선발' 한승혁
준플레이오프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KIA 한승혁. [연합뉴스] "형들 열심히 응원해야죠." 엔트리엔 없지만 승리를 원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했다. 준플레이오프 출격을 준비하고 있
-
돌아온 양현종 vs 송곳타 이정후 … 가을야구 길목 충돌
양현종(左), 이정후(右) ‘가을 야구’가 시작된다. 16일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첫 무대다.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양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