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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험거부 추진위 구성
학교측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1학년학생들의 기초과정 중간고사 첫날인 22일 응시 예정학생중 85·3%가 시험을 거부한데 이어 23일에도 80%이상이 거부했다.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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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사태 재야세력과 연계˝
서울대가 학원사태에 대해 학칙의 엄격한 적용을 거듭 강조하고 경찰병력의 투입을 요청한 것은 최근의 학원소요양상이 대학독자적으로 해결키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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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1학년 기초과정 중간고사
서울대당국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1학년기초과정 중간고사 첫날인 22일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거부했다. 첫교시인 불어와 2교시의 국어에서 모두 3천6백63명이 시험을 치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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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험거부 9개단대로 확산
16일부터 서울대법대·사대등 일부대학 학생들로부터 시작된 서울대생들의 중간고사및 수업거부 움직임은 2일째인 17일 다른 대학에까지 확산돼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거부했다. 17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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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율3·3%
84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의 결시자는 2교시 종료시간 현재 전체지원자 68만7천6백42명의 3·3%인 2만2천9백93명으로 집계됐다. 문교부에 따르면 1교시의 결시자는 2만2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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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율 4%
문교부는 3일 83학년도 대입학력고사결시자수가 총지원자 67만4천1백98명중 2만7천2백79명으로 최종집계돼 결시율은 82학년도의 2·9%보다 훨씬 높은 4%로 밝혔다. 시·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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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에도 고시장
83학년도 대입학력고사가 2일상오 9시부터 전국31개지구 5백26개고사장(뉴델리포함)의 1만6천8백83개교실에서 일제히 실시돼 수험생들은 저마다 1점이라도 더 따려고 온정성을 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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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면접실시
전국36개 후기대학의 면접고사가 12일 상오10시 대학별로 일제히 실시됐다. 모집인원 1천1백5명에 5천7백15명이 지원, 평균5·2대1의 경쟁률을 보인 광운 공대는 좁은 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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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미달충격…대책에 고심
전국72개 전기대학중 상당수의 대학들이 22일에 있은 1차 전형결과 예상외로 많은 학과 또는 계열에서 정원미달로 나타나자 충원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은 대부분 2, 3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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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미달사태 속출
전국72개 전기대학의 82학년도 신입생선발 1차 전형결과 지원수험생들의 면접응시 율이 대체로 명문대학과 비 명문대학에선 높은 반면 일부 명문대와 상당수의 중위권대학에선 낮게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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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지망의 허실
서울 K대 경제학과를 1지망, 영문학과에 2지망한 재수생 이모군 (19)은 S대 경제학과를 역시 1지망, 영문학과를 2지망했다. 서울 D고교 출신인 이군의 학력고사 성적은 2백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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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 실기고사 결시자 많아
서울대 음대·미대 등 예능계지원 수험생들에 대한실기고사가 15일 상오10시부터 단 대별로 실시됐다. 이날 하오6시까지 실시된 실기고사에서는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시험에 불참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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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결시자 2.7%
서울지구의 수험생 17만3천1백45명 가운데 2교시까지 남자 3천2백91명, 여자 1천3백67명등 4천6백58명이 결시해 2.67%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같은 결시자수는 지난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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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투기 현상- 최창섭
한때는 복부인들의 「아파트」 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더니 얼마전에는 실업인과 연예인이 주측이된 도박판이 또한번 사회의 여론을 고조시켰다. 도박·투기란 어떤 형태이든 반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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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점이 "배짱"으로 서울법대 관문 뚫어|갖가지 기록 남긴 81년 대학입시 주변
무한정한 복수지망 허용과 어설픈 지망자 성적분포공개로 「눈치작전」과 「혼란」, 그리고 「정원미달」의 이변을 낳은 저학년도 전기대학 입시는 이에 못지 않게 많은 「에피소드」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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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 일체 불허|서울대·연·고대 등 인기계열 정원미달 이변
문교부는 많은 전기대학들이 26일 실시한 신입생 선발 면접 결과 정원 미달 사태를 빚었으나 추가모집은 일체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이날 하오 정원 미달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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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사회·인문·경영·공대·약대 등|인기계열 거의 정원 미달|전기 명문대 면접 포기자 예상외로 많아
전국 전기 대학 가운데 명문 대학·인기 계열 또는 학과일수록 면접 고사 결시율이 높아져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으며 비 명문·비 인기 계열일수록 실질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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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 실기고사
서울대의 음대·미대를 비롯, 서울시내 각 대학 예능개학과 지원자에 대한 실기고사가 19일부터 각 지원대학에서 예능계 실기고사 공동 관리 위원회(위원장 최지훈·서울대교수) 주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