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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식 회계쇼크 없앤다
내년부터 기업의 분기와 반기 보고서에 외부감사인과 기업 간 논의사항이 공시된다. 지난 3월 아시아나항공의 사례처럼 갑자기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는 일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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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같은 '회계 쇼크' 없게…분기보고서에 회계이슈 공시
기업과 감사인의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분기, 반기 보고서에 공시하는 '연중 상시감사' 시스템이 도입된다. 사진은 지난 3월 갑작스레 외부감사인으로부터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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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한마디에 상장폐지 … 소액투자자 날벼락
“빚이 1원도 없고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만 30억원에, 60억원어치 수주까지 받아놓은 회사가 상장 폐지라니요.” 코스닥 상장회사 아라온테크 홍진규 대표는 한숨만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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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한마디에 상장폐지 … 소액투자자 날벼락
“빚이 1원도 없고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만 30억원에, 60억원어치 수주까지 받아놓은 회사가 상장 폐지라니요.”코스닥 상장회사 아라온테크 홍진규 대표는 한숨만 쉬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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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집단소송제] 집단소송 절차는
집단소송은 공시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부자거래와 주가조작을 빼고는 집단소송의 대상이 모두 공시와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상장.등록기업의 공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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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집단소송제] 下. 공시 잘 못하면 큰 일 난다
집단소송은 공시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부자거래와 주가조작을 빼고는 집단소송의 대상이 모두 공시와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상장.등록기업의 공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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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정보통신 코스닥 등록중단 파문
공모주 청약까지 마친 이오정보통신이 지난 16일 분식회계 혐의가 드러나 코스닥 시장 등록이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등록 주간사인 교보증권은 부랴부랴 청약대금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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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實회계 공화국… 3개社중 1개꼴‘化粧’
不實회계 공화국-. 벤처부터 대기업까지 회계장부가 온통 조작투성이다. 특히 한국 경제에 치명상을 입힌 기업들은 한결같이 ‘화장’에 ‘가면’까지 쓰고 부실을 감춰왔다. IMF 관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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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경영상태 매달 낱낱이 공개 합니다"
"회사의 경영상태를 매달 공개합니다." 지난달 9일 코스닥에 등록한 모디아소프트는 오는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매달 공인회계사의 회계감사를 받아 그 결과를 공표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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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경영상태 매달 낱낱이 공개 합니다"
"회사의 경영상태를 매달 공개합니다." 지난달 9일 코스닥에 등록한 모디아소프트는 오는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매달 공인회계사로부터 회계감사를 받아 그 결과를 공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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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은 한 주당 한표/주총 한창… 주주가 이것은 알아야 한다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 잘 따져봐야/경기침체로 배당률 작년수준에 미달 각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한창이다. 주총은 주식회사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주주들에게는 자신이 투자한 회사의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