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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흑자 전환 3년 연속 영업익 1조 달성 무난...누적 영업익 9590억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4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Bauma) 2019’에서 최신 제품과 첨단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사진 두산인프라코어] 주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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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미래 기술이 우리 경제 좌우 … 대규모 투자로 활로 찾는다
서울 마곡에 있는 에쓰-오일(S-OIL)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Center) 센터 내부의 모습. 이 센터 직원들은 이곳에서 정유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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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단독] 두산,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
산업 체제 변화에 탄력적 대응 목표… 아태 최대 사업 유치에 AWS·MS 사장 총출동 두산그룹은 AWS와 손잡고 2022년까지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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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산,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
두산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선다. 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두산건설 등 두산그룹 계열사를 모두 포함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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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인 61명, 회사 실적 나쁜데 연봉 10% 이상 올라
경영진에게 5억원 이상의 연봉을 지급한 국내 상장사 10곳 중 한 곳은 실적이 나빠졌는데도 연봉을 10% 이상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사주 일가는 사내에서 특별한 직책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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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죽쒀도 연봉 올린 경영인···권진혁·조현준·강환구 '톱3'
━ 국내 상장기업 분석① 2018년 사업보고서 전수조사. [중앙포토] 국내 상장사 가운데 실적이 나빠졌는데 연봉을 10% 이상 올린 경영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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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기존 시장 지배력 강화 및 글로벌 신시장 공략
━ 두산그룹 두산그룹이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선제적이며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기존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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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중국서 인천공장 굴착기 원격 작동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중국 상하이 건설기계 전시회에서 인천공장의 굴삭기를 원격 작동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9일 “디지털 혁신으로 중국 시장에서 승부를 걸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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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조사하고도 총장으로 뽑은 서울대, 총장 공석 사태 온다
서울대가 총장 공석 사태를 맞게 될 전망이다. 이사회가 투표로 뽑은 강대희(55) 최종 후보자(의과대학 교수)가 술자리에서 여기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동료 여교수를 성추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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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그룹 오너 자녀들 출신 대학 1위는
보스턴대학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재 경영에 참여 중인 국내 100대 그룹 오너 자녀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고 이들 중 상당수가 해외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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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분위기 타는 두산그룹, 왜?] 연료전지·면세점 신사업 육성 승부수 먹혀
취임 3년차 박정원 회장 리더십 주목…재무구조 개선 과제는 여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 육성과 고강도 구조조정으로 그룹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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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의 숫자로 읽는 경제]부채 같은 자본 '영구채'의 뒤끝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사진: 차이나랩] ━ 기업이 만기 정하는 '영구채'…두산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 선언 때는 2012년 10월이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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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기술 유출 논란, 그럼에도 중국으로 가야 하는 이유
━ Go, or no go?가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LG디스플레이의 OLED 광저우(廣州)공장 얘기다. LG는 약 5조 원을 들여 광저우에 OLED 공장을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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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정부 - 재계 소통의 새로운 중심
새 정부 들어 대한상공회의소의 활동 반경이 눈에 띄게 넓어지고 있다. 대한상의는 대선 전부터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의 초청강연을 여는 등 새 정부와의 관계에 공을 들여왔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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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달라진 대한상의...그 중심엔 '박용만 스타일'?
새 정부 들어 대한상공회의소의 활동 반경이 눈에 띄게 넓어지고 있다.대한상의는 대선 전부터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의 초청강연을 여는 등 새 정부와의 관계에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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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불황' 이겨낸 한국 기업들 …"구조조정 망설이다간 목숨을 잃는다"
━ 창간 10주년 기획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후 10년 간 한국 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성장률이 3%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서 소득과 주가가 지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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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고수익’ 감안, 프리 IPO 펀드로 장기투자 고려할 만
공모주는 사실 리스크가 큰 투자 상품이다. 상장 직후 거품이 빠지기도 하고, 반짝했다가 급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고위험-고수익’을 충분히 고려해 투자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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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00대 기업, 글로벌 금융위기 그 후] IT·유통·화장품… 날개 단 내수업체
미국발(發) 글로벌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를 덮친 지 8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국내외 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허덕인다. 주요국에서 초유의 재정·통화정책을 총동원했음에도 경기 회복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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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탈락한 25개사] 조선·중공업·해운 천문학적 적자행진
곳곳에 빈 도크가 보이는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국내 조선업은 발주 부진과 저가 수주 경쟁, 누적 적자에 시달리며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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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8~9일 공모주 청약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하는 ‘빅3’ 중 하나로 꼽히는 두산밥캣이 8~9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넷마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빅3로 꼽히는 두산밥캣은 지난달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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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IPO 철회…내달 상장 재추진
공모 희망가가 높다는 지적을 받던 두산밥캣이 결국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0일 두산밥캣 증권신고서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자회사 두산밥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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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두산그룹 120년] 4代 이으며 또 다른 100년 준비
1. 1996년 두산그룹의 발상지인 서울 종로 4가에 세워진 ‘두산 창업 100주년 기념탑’. / 2.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1950년대 모습. / 3. 1970년 아시아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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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박스권 등락 이어질 듯
올 들어 1918포인트로 시작한 코스피 지수는 지난 2월 12일 1835포인트로 내려앉았다. 올 상반기 최저점이었다.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와 국제 유가 급락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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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잔고 첫 공시…모건스탠리가 과반 등 외국계가 압도적
공매도 주요 세력이 ‘외국계 큰 손’이라는 증시 속설이 일정 부분 사실인 것으로 조사됐다.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매입해 되갚는 기법이다. 주가가 하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