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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공근로 겨울 일감없어 고민
공공근로사업의 겨울 일감이 없어 지방자치단체들이 고민하고 있다. 도로.하천.산림정비 등 공공근로사업의 대부분이 날씨가 추워지면 할 수 없는 일이라 새로운 일감을 찾지 못하면 공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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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서울시 노숙자 임시거처…
서울시가 겨울철 노숙자 보호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서울역.용산역 등지에서 임시거처 입소 신청을 받고 있다. 임시거처에 들어간 노숙자에게는 공공 근로사업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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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쉼터 대폭확충 입소거부땐 보호조치
전국 5천여명의 노숙자들이 주요 도시 곳곳에 마련된 임시 거처에서 겨울을 나게된다. 보건복지부는 17일 겨울철 노숙자 보호를 위해 전국의 노숙자 쉼터를 32개소 (2천35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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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실업예산 10조로 확대…실업대책 대통령에 보고
정부는 올해 실업대책 예산을 당초보다 3조1천억원 늘린 10조1천7백19억원으로 책정, 연말까지 총 7조1백14억원을 투입해 실업자수를 1백50만명 내외에서 억제키로 했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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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소비·성장 억제 총력/경제부처 연두보고 주요 내용
◎생필품값 집중관리·차 10부제 민간 확대/제조업근로자 우대… 인문고 직훈도 늘려 정부가 14일 발표한 「경제안정 및 산업경쟁력 제고대책」은 대체로 작년말 정부가 발표했던 92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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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연·출자 부문 대폭 삭감|내년도 나라 살림 어떻게 달라지나
동결예산의 골격이 짜여졌다. 전체 규모야 금년과 같은 수준이나 동결과 상관없이 늘어날 부문이 많아 상당한 진통을 겪어야했다. 예산안에서 밝혀진 숫자들을 통해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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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생필품 값 안 오르게
최규하 국무총리는 17일 하오 월동기를 앞두고 연탄·김장 등 주요 생활 필수품의 수급 원활과 가격 안정을 기하고 근로자에 대한 체불 임금 해소와 예방에 최선을 다해 국민 생활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