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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법무부 검사, 日 검사에 ‘여직원 초이스 해라’ 발언”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과거 법무부 검사가 직원들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으나 내부적으로 무마 됐다며 이에 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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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세 프로포폴' 황당 구형했던 檢…법원은 절반 깎아줬다
강남의 한 성형외과 문이 굳게 닫혀있다. 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뉴스1] 검찰의 황당한 구형 이유로 논란이 됐던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10일 검찰 구형량의 절반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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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 여직원 아닌…" 어느 검사의 프로포폴 감형 황당 사유
강남의 한 성형외과 문이 굳게 닫혀있다. 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뉴스1]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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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출신 특감반장 임명, 검찰도 어려운 비리추적 가능할까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양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의 환담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 [연합뉴스] 박완기(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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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성범죄대책위, 외부위원 인선 완료 ‘활동 개시’
권인숙 법무부 성폭력대책위 위원장. [연합뉴스] 법무부에 성폭력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기구가 꾸려졌다. 13일 법무부는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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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가 가운데?”…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차량 뒷좌석 가운데 앉아 검찰청으로 이동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검찰차량의 뒷좌석 가운데에 앉은 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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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유병언 체포못해 국민께 송구"…최재경 인천지검장 사의
‘수라(修羅ㆍ불교 경전의 전쟁 귀신)의 길이 검사의 숙명’이라던 최재경(52ㆍ사시 27회) 인천지검장이 24일 사직했다. 27년 검사 생활 내내 ‘최고의 칼잡이’로 불렸던 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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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사퇴의 변 '검찰을 떠나면서'
최재경(52) 인천지검장이 24일 오전 검찰내부통신망에 ‘검찰을 떠나면서’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지검장은 이 글에서 27년간 머물렀던 검찰을 떠나게 된 소감을 밝히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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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행복해지려면 검찰이 먼저 행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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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장품 이웃에 내놓은 아름다운 검찰청 사람들
죄를 짓기 전에는 만나기 힘든 사람, 검사들과 검찰 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를 찾았다. 14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삼선교점.독립문점 등 세 곳에서 '검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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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왜곡된 검찰권행사
『지방 기관장으로 재직할 때 신임 지청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지역 기관장들과 함께 검찰에 찾아가 명함만 놓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30대 후반의 젊은 지청장이지만 인사는 해야겠고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