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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설치허가·변경 등 민원업무 72종 구청에 이관
서울시는 12일 구·출장소의 기능을 강화하여 본청업무를 단계별로 대폭 이관, 본청은 기획위주, 구청은 집행위주로 바꾸기로 하고 1차로 공해배출시설 설치허가 및 변경허가 등 72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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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화될 건축절차|대도시에서도 곧 시행될 새제도개 알아본다.
7월l일부터 집을 것는 절차가 크게 간소화 된다. 연초부터 수원·춘천·전주·원주 등 4개도시에 시험적으로 실시되던 「주택건축절차 간소화 방안」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34개시와 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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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건축 일소 위해 2단계 강력 조처-항측에 의한 첫 공공건물 조사
서울시가 최근 실시한 항측에 의한 공공기관의 위법건물 일제조사는 지금까지 일반무허가 건물에 대해서만 강경했던 주택, 건축행정을 쇄신, 공공기관이 솔선 수범토록 하려는데 목적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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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공사비들이고도 제구실 못하는-한식「콩크리트」기념건물들
특별용도로 거대하게 신축한 한식의 「콘크리트」기념건물들이 최근 예산심의과정에서 말썽이 되어 새로운 문젯점으로 대두되고있다. 그 대표적 예가 경복궁 안에 신축, 명년 광복절에 준공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