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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국 상급종합병원에 야간간호 수가 확대 적용
야간 간호 수가 확대 방향. [표 보건복지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간호사의 야간간호 업무 부담이 가중되자 정부는 간호사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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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지수 높으면, 야외활동 시 화상연고 필수
여름철 8이상의 자외선 지수는 단시간 야외활동에도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실제 이럴 때 많은 환자들이 피부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철 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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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여름은 건선 잠복기…방심 말고 꾸준하게 관리를
날씨가 더워지면서 진료실을 찾는 건선(乾癬) 환자에게 하는 잔소리가 는다. 일조량이 늘고 날이 습하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누그러진다. 그러면 환자는 ‘병이 나았다’고 생각해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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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살면 헌혈 못한다고요?
회사원 최진기(38·경기도 일산)씨는 지난달 서울 신촌 ‘헌혈의 집’에 갔다가 되돌아 나왔다. 최씨는 “큰 맘 먹고 헌혈을 하려 했는데 일산 주민은 헌혈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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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치료 늦으면 상처 커진다`
부모가 자녀 몸에 생긴 사마귀에 대해 제대로 몰라 자가 처방하거나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사마귀에 대해 가볍게 여기기 쉬운 탓이다. 사마귀는 놔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