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GP 복원 1단계, 임시시설 완공…"南이 제네시스면 北은 포니"
군 당국이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복원 작업을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최근 임시 시설 설치 등 1단계 조치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GP 건물을 짓기 위한 준비
-
성공회 집안 김용철, 온수리교회 스테인드글라스 만들어
━ 예술가와 친구들 김용철, 1976년 온수리 작업실에서. [사진 김용철] 화가 김용철(1949~)은 강화도 온수리 토박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본향인 강화도 온수리에서 자
-
中, 티베트인 유치원부터 기숙학교 보내 중국화…"중국어만 써"
티베트의 수도 라싸 도심에 우뚝 세워진 포탈라궁 전경. 신경진 특파원 나는 위대한 중국인이 될 것이다. 중국 칭하이(靑海)성 퉁런(同仁)현 녠두후의 한 초등학교 건물 벽에 붙은
-
부안 “쿵 굉음 뒤 건물 흔들렸다”…대전 학교 벽 갈라지기도
12일 전북 부안청자박물관에서 한 관계자가 지진으로 깨진 청자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전북 부안에서 12일 아침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놀란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
[사진] 교실 뛰쳐나온 학생·교직원들
사진 위쪽부터 순서대로 12일 오전 발생한 지진으로 부안군 흥산마을회관 인근 주택의 벽이 갈라졌다. 이날 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교실을 빠져나와 운동장에 대피해
-
[사진] 전국이 흔들렸다, 부안 규모 4.8 지진
12일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날
-
“한반도 서남권, 작은 단층 밀집 가능성”
김성룡(43·지구환경과학·사진) 고려대 교수는 12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부안 지진 발생 원인에 대해 “한반도 서남권에도 작은 단층이 밀집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
-
지각 가장 안정된 호남서 강진, 미확인 단층 움직였을수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12일 발생한 지진의 규모는 4.8이었다. 전북 지역 주민들이 느낀 진동은 진도 5 수준이다. 규모는 지진파의 최대 진폭을 측정해 나타낸 지진
-
"오물 폭탄 맞은 줄"...4.8 규모 지진에 전국이 놀랐다
12일 전북 부안에 진도 4.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부안군 보안면 한 창고 벽에 금이 가 있다. 사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 동북초 교사 "폭격 맞은 듯 건
-
"집 넘기고 종신보험도 깼는데…" 결국 회생법원 온 사장님 한숨 [벼랑 끝 중기·자영업]
지난달 21일 경기 반월시화공단에서 문이 닫힌 한 공장의 유리창이 깨진 채 방치돼 있다. 정종훈 기자 지난달 21일, 경기 반월·시화공단엔 빽빽이 들어선 중소기업 사이로 쇠사슬이
-
“고궁박물관 벽 뚫고 넣었대” 1㎝ 틈이 만든 순종車 전설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시즌2: 알면 더 보인다…‘기막힌 유물’의 재발견 「 도대체 이 유물은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된 걸까. 박물관이나 문화유산 현장을 다니다 이런 궁금증 가져보신 적
-
김봉찬 이사는 회식이 싫다, 13년째 계약직 하는 까닭 유료 전용
동료에게 그랬죠. 왜 그리 높이 올라갔느냐고. 정점을 찍으면 내려와야 하잖아요. 대신증권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 및 이사. 사진 폴인, 송승훈 대신증권 김봉찬 이사는 13년
-
여기 계란 당일 받으면 찐강남…두 백화점이 부촌 경계 그린다 유료 전용
■ 「 “강남은 사회적 지위의 공간적 상징이다. 높은 집값은 ‘구별 짓기’의 경계선 위로 진입 장벽이 생겼음을 보여준다.”(이재열 서울대 교수) 과거 중산층도 접근 가능했던
-
비누 천사 강림
대리석처럼 보이지만 비누로 만든 천사상이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 나온 신미경의 ‘엔젤 시리즈’다. 벽에 걸린 추상화도 비누다. 권근영 기자 프랑스의 사실주의 화가 쿠르베(18
-
"상상력 끝판왕"…미술관 화장실에 천사 조각상 놓인 이유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전시장면. 그림은 멜로초 다 포를리 '천사들 무리'(1481) 인쇄본. 전시된 조각상 중에는 이 그림 속 아기
-
바닥은 매끈한 돌, 벽은 은은한 목재…그 품에서 즐기는 한강뷰와 커피 한 잔
━ 이나리의 핫 플레이스 사진 1 오래된 건물의 계단을 천천히 따라 오르면 눈앞에 시원한 한강의 파노라마 뷰가 펼쳐진다. 안에 들어서면 순간 이동을 한 듯 외부의 낡은 분
-
"이 집에서 72시간 전 고독사" 이런 집만 판다, 일본 역발상 [세계한잔]
「 용어사전 > 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일
-
할머니도 월 400만원 번다…경단녀가 찾은 제2의 직업은
■ 추천! 더중플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꿈과 성공을 좇아 선택한 직업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20년, 30년 지나면 떠날 때가 다가오죠. 넘을 수
-
이태원참사 분향소 옮긴다…499일 만에 을지로 부림빌딩 이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연합뉴스]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서울광장에 들어선 합동 분향소가 거의 500일 만에 이전한다. 서울시는 5일
-
"방문을 열었더니... 시간 여행을?" 7700억 원 들여 만든 中 관광지 인기
「 “열여섯 개의 문을 통과하면 각기 다른 꿈을 만나게 된다. 」 「 어떤 꿈은 병원 복도에서 시작되고, 문을 열면 1980년대 주택 단지의 복도와 연결되며, 심지어 어떤 문은
-
[소년중앙] 통일대교 건너 제3땅굴부터 도라산역까지, DMZ에서 이어 보는 과거·현재·미래
분단의 상징에서 생태계 보고·평화 공간으로 ‘DMZ’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리는 6월 6일 현충일, 한국전쟁이 일어
-
고종의 칼, 민비의 금팔찌…‘푸른 눈’ 금고서 꺼낸 비밀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시즌2: 알면 더 보인다…‘기막힌 유물’의 재발견 「 도대체 이 유물은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된 걸까. 박물관이나 문화유산 현장을 다니다 이런 궁금증 가져보
-
[단독]"CCTV 9대, 현관엔 없었다"…강형욱 해명에 PPT 반박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출연해 갑질 논란에 대한 해명을 내놨다. 유튜브 갈무리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보듬컴
-
태국서 침몰한 보트…구명조끼도 없던 관광객들 구한 韓 해경
지난 6일 태국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보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 소속 김민성 경장은 침몰하는 배에서 관광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