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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교장집에 살인강도

    6일하오 2시쯤 서울수유5동519의1 서울돈암국교교장 강택중씨(53)집에 복면을 한 청년1명이 진입, 안방에 있던 강교장의 부인 최왕주씨(48)와 놀러와 있던 전가정부 윤성숙양(2

    중앙일보

    1982.09.07 00:00

  • 「과열 수집」타고 날뛰는 문화재 도둑

    골동품 수집 「붐」이 일면서 물건이 달리게 되자 사찰·박물관·개인 등이 소장하고 있는 각종 문화재 (주로 비지정)가 도둑의 손에 수난을 맞고 있다. 문화재 전문 절도범들은 종전까지

    중앙일보

    1974.09.10 00:00

  • 숙녀 「트레이닝」과 신사 「코칭」

    며칠 전 일이다. 시골서 서울로 공부하러 온 동갑네 이모가 들어있는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니 그 이상한 소리는 다름 아닌 「하이힐」의 뒤꿈치 소리였다. 올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놀라운 10대…버릇 좀 고쳐주오

    11일 하오 서울 동대문 경찰서에 이모의 패물을 훔친 아들의 나쁜 손버릇을 고쳐달라고 육군본부근무 김 모 대령이 아들을 붙들고 호소해왔다. 사연인즉 얼마 전부터 정모(19·성북구

    중앙일보

    1966.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