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누나의 거짓말

    저녁을 마치자 또 누나의 혼담이 오갔다. 부모도 없고 재산도 없지만 학벌 좋고 사람이 무척 착실하니 잘 생각해보라는 아버지 어머니의 권고이시다. 그러나 누나는 또 싫다고 머리를 내

    중앙일보

    1968.12.26 00:00

  • (152)「가정의 날」표어

    『아빠 일찍 돌아오셔요.』 「가정의날」의 표어이다. 아빠가 퇴근해 집에 곧장 돌아오기만한다면 우리가정은 명랑하고 따스한 가정이된다는 말인가. 그런 일면이 없지않으나, 그토록 아빠중

    중앙일보

    1968.05.20 00:00

  • 기상천외의 「모임」들

    세상에 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만든 별난 모임들이 있다. 이 별난 「클럽」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뉴욕」의 「남편학대 회」라는 것을 꼽을 수 있다. 회원들은 유부녀들 뿐으로 그

    중앙일보

    1967.04.27 00:00

  • 미 FBI 도청 사건 폭로

    지금 미국의 정계는 이른바 전화도청 폭로 시비로 한창 떠들썩하다. 이 사건은 1월 10일부터 전 상원 민주당 비서역인 「보비·베카」의 재판에서 비롯됐다. 「베카」는 올해 38세.

    중앙일보

    1967.02.09 00:00

  • 오똑이-최은실

    오똑 오똑 오똑이 배는 항아리만 해. 오똑 오똑 오똑이는 술마셨나봐. 오똑 오똑 오똑이는 거짓말장이. 책상위서 떨어져도 고개만 살레살레 안아픈체.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영광의 주역들-「아카데미」상 수상자「프로필」

    금년도 「아카데미」상 심사 투표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받은 「음악의 메아리」는 이 밖에도 감독상(로버트·와이즈), 편집상(윌리엄·레이놀즈). 편곡상(어윈·코스탈), 녹음상 등 5개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청구권 조상사용 승인 안했다, 거절 안했다로 한·일 간에 또 맞서. 다반사이고 보니 둘 중의 하나는 거짓말쟁이. 20억대 마약범, 1억 사기하고 난 형제범, 위문 금품 횡령범, 위

    중앙일보

    1966.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