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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수의 우리 과학 이야기] 세계 최초 우량계 측우기는 문종의 세자 시절 작품
송성수 부산대 교양교육원 교수 지난 5월 19일은 제58회 발명의 날이었다. 발명의 날은 1957년에 상공부 특허국(현재의 특허청)이 제정했다. 그 유래는 세종 24년(14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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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봐서 재개관?” “이전?” 추락사고 1년, 거북선을 어이할꼬
지난해 6월 8일 추락사고가 난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 내 거북선 조형물. 프리랜서 장정필 ━ '거북선 옮길까, 보수 후 재개관할까' 전남 여수시가 지난해 6월 계단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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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추락사고 거북선 20m 옆 보행데크도 고정못 빠져 삐걱
━ 사고난 거북선 옆 전망대도 ‘삐걱’ 지난 8일 관광객 7명이 계단을 오르다 추락한 여수 거북선 조형물과 거북선에서 20m가량 떨어진 곳에 세워진 목재 ‘전망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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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전 점검받은 여수 거북선, 계단 무너져 7명 추락
지난 8일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 거북선 조형물 계단(원안)이 무너지면서 7명이 3m 아래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전남 여수의 이순신광장에 복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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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7명 추락했는데···여수 거북선 4일전 점검땐 '이상무'
━ 2014년 건립 후 계단교체 안해 8일 오후 8시44분쯤 전남 여수시 이순신 광장의 거북선 조형물 계단이 파손돼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뉴스1] 전남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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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억 거북선 빗물 줄줄…바다 안 띄워 다행?
이순신 광장에 세워진 거북선에 8일 작업자가 방수용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여수=프리랜서 오종찬]26억원을 들여 실물 크기로 복원한 거북선에 빗물이 줄줄 새고 있어 부실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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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침수, 삼랑진 홍수경보 … 긴박했던 낙동강
제16호 태풍 ‘산바’가 지나간 전남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해수욕장에서 배양숙씨가 파도에 휩쓸려 폐허가 된 해안도로 잔해 위에 앉아 있다. 이날 여수에는 초속 30m가 넘는 강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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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음악 어우러진 국화 속으로
지난해 함평군 대동면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국향대전 모습. [함평군 제공]대표적인 가을 꽃이 국화가 만발하고 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 등이 봄부터 가꿔 온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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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거북선
거북선 거북선 복원 김정진, 글 구성 남경완 108쪽, 랜덤하우스중앙, 1만6000원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 거북선의 실체를 역사적 사료에 바탕해 실감나게 복원해 낸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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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잃어가는 지방문화재|지방기관에 관리위탁·국고보조도 줄어|성터의 돌이 건축재로|허물어진 구백의총·추사고택 보수 못해
전국각지에 흩어져있는 사적보물등 각종지방문화재가 관리소홀과 주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원형을 잃거나 훼손돼가고 있다. 더우기 올해부터는 문화재관리당국이 지방문화재의 보수·관리를 지방행정